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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박석현 청장 본청 국장행 예측 한달여 미뤄져, 사무관 인사에도 미묘한 영향 끼칠 듯...
본청 국장이냐 명퇴냐 갈림길
본청장 교체 가시화로 순연, 사무관 인사 영향 줄 듯
기사입력: 2020/06/25 [17:25]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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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현 광주국세청장

  광주국세청 박석현 청장이 청장 자리를 한달 정도 더 머물 것으로 보인다

박석현 청장은 당초 630일자로 본청 국장으로 가거나 명퇴를 하거나 하는 등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예상됐다. 국세청은 고위공무원단 간부가 지방청장으로 내려올 경우 백지 사표를 미리 쓰고 내려오는 전통이 있다. 박 청장은 행시 38회이고 66년 생이어서 명퇴하기는 이르다.

58세까지라면 4년이 남았다. 2급지 지방청장으로 마무리하기엔 아쉬운 점이 있다.본청 국장 영전이 유력시 됐고, 이 자리를 거쳐 내년 정도에 1급지 청장을 바라볼 것이라는 예측들이 많았다.

 

최근 본청장 교체가 가시화되면서, 지방청장 인사가 순연됐다.

본청장이 내정되면 바로 지방청장 인사가 추진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청문회를 끝내고 지방청장 인사를 하는 것이 순서라는 설도 힘을 받고 있다. 이달 30일 광주청장 교체는 당분간 순연될 것으로 보인다.

 

박 청장이 한달 정도 더 머물면서 올해 사무관 인사에도 미묘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해석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만약 629일 그만 두는 경우 다음 청장이 순번을 바꿀 수 있지만 30일을 온전히 채우는 경우 어려울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한달 이상 머물게 되는 경우 박 청장 의중이 거의 그대로 반영되어 바뀔 가능성이 약해진다는 말도 나온다. 통상 새 청장이 오면 특별승진자 몇 명 정도는 바꿀 수 있는데 이런 가능성이 얇아진다는 뜻이다.

 

본청장 교체가 지방청장 임기를 길게 하면서 사무관 인사도 영향을 받는 새로운 변수가 생겨

 그 결과가 누구에게 이로운지에 세정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대혁 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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