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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전북대, 종자생명산업 인재양성 메카 자리매김
종자생명 맞춤형 ‘미래 육종가’ 22명 인력 양성
인공교배, 조직배양 등 실무교육, 산업현장도 방문
기사입력: 2019/08/02 [13:55]  최종편집: ⓒ ontoday.kr
차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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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원예학과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종자생명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대 원예학과는 최근까지 2019년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미래육종가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종자생명산업을 선도할 22명의 인력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종자생명산업과 민간육종연구단지(Seed Valley)에 적합한 종자기업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으로 전북대 원예학과 이준대 교수의 책임 아래 진행되었다.

 

교육생으로는 전북대 농업과학생명대학 소속 3,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외부인 등 총 22명이 참여했으며, 전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이들은 농업 육종 분야의 현장 투입을 위한 실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인공교배, 조직배양, 분자표지 분석, 기능성 성분 분석 등의 실습을 통해 육종기술 능력을 배양했다.

 

또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위치한 국내 종자회사인 ㈜고추와육종, ㈜파트너종묘, ㈜아시아종묘와 전북농업기술원 파프리카시험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육종연구센터를 방문해 육종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며 육종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진건용 학생(원예학과 3학년)은 “실습과 국내 종자 기업견학을 통해 종자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종자산업계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종자생명산업계 진출에 대한 더 큰 꿈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정 총괄책임자인 이준대 교수(농생대 원예학과)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비롯한 국내 종자산업에 필요한 인력이 많이 배출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2차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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