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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급지 청장깜인데... 광주국세청장 누가 올까?
이준오 본청 법인납세국장, 박석현 서울청 조사3국장, 김명준 본청 조사국장, 송기봉 중부청 조사 3국장, 문희철 서울청 성실납세국장
기사입력: 2019/06/26 [20:29]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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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광주국세청에 누가 올 것인가에 호남세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임 국세청장의 청문회가 마무리되면서 호남세정가는  '광주국세청장으로 누가 올까'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임 광주국세청장 물망에 오른 인물은 모두 5명 정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준오 본청 법인납세국장이 있다. 67년생이고 행시 37회다. 전북 고창이 고향이다. 광주진흥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이현동 청장 시절 잠깐 주춤했지만 임환수 청장 시절부터 승승장구하더니 문재인 정부들어 본청 법인국장을 맡을 정도 정치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석현 서울청 조사3국장은 66년생이고 행시 38회다. 전남 영암이 고향이다. 광주석산고와 서울대를 나왔다. 깃수별로 치자면 이준오 국장보다 한해 늦다. 나이는 더 많고 고시는 늦은 셈이다. 이준오 국장이 비교적 외적 관계형이라면 박석현 국장은 내실형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명준 본청 조사국장은 68년생이고 행시 37회다. 전북 부안이 고향이다.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본청 조사국장이라는 밸류가 있다.

 

송기봉 중부청 조사3국장은 65년생이고 행시 38회다. 전북 고창이 고향이다. 한양공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본청 대변인을 했다.

 

문희철 서울청 성실납세국장은 65년생이고 행시 38회다. 전북 고창이 고향이다. 군산제일고와 서울대를 나왔다. 광주청 조사1국장 시절 유능하고 자상한 일 솜씨로 지역 신망이 높다.

 

모두 행시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정년이 많이 남았다는 점도 있다. 이준오 송기봉 문희철 국장은 고향이 모두 전북 고창이라는 점에서 동향이다.

 

가장 큰 공통점은 모두 1급지인 부산청장 중부청장 서울청장 차장을 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다. 지방청장으로 내려 오는 것은  영광일수도 있지만 자칫 지방청장으로 끝날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기엔 다들 너무 젊다. 광주국세청장으로 와서 끝내기엔 아까운 인재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누군가는 와서 광주청장을 마치고 1급지 승진을 해야 할 처지다.
김희철 청장과 이은항 청장은 각각 서울청장과 차장으로 승진해 올라갔다.
김형환 청장도 서울청장과 차장 중 한 곳이 기대되고 있다.

 

시점상으로 보아 이미 내정됐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

호남 세정가는 보다 유능한 인재가 내려와 고향을 위해 봉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광주 =김대혁 선임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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