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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세청, 행시 그들만의 고위직 세상!
[특집-(18)]-"1)빅4, 1급+2)1급청 등 조사국장은 비고시(일반공채+세대출신)는 아예, 꿈도 못꿔!-[조사국장은 근무 중+퇴직 후 로펌 등과도 무관치 않아!]-"행시수석이 기재부아닌 국세청을 찾는 이유!"
기사입력: 2019/05/23 [09:45]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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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서 10년만 고생하면!...평소 기재부로 진출하던 *행시수석 사무관이  국세청으로 그 진로를 전환했다. 이는 분명, 국세청에 인사상 뭔가가 안정적인 제도적+인사상 정착화된 부분이 엄존하기 때문일 것이다. 공무원은 승진으로 OO산다고 했다던가. 국세공무원에게도 인사상 신분상승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아닐 수 없지만, 문재인 정부 시대부터 이제, 국세청도 행시출신만의 리그와 그들만의 선점+독점적 인사시대는 좀 수혈과 수술이 필요하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참, 하늘이 맑고 푸르다. 50%를 달라는 것도 아닌데, 기본 20~30%도 못주는 행시출신 만의 세상은 언제나 바뀔지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김현호 선임기자의 색(色)다른 인사분석+팩트체크+세정가X파일-(5.23)]

 

1)행시출신...36회(4인), 37~8회(20인=각각 10명), 1급과 1급지방청에 조사국장은 선점 추세

2)비고시 고공단 4인...지방청장 2인, 본청, 서울청 국장, "구색만 갖춰놓은 것 아니냐" 지적도

3)세정가+국세청 안팎...본청 조사국장은 그렇다해도 서울+중부+부산청 조사국장 거의 행시

4)비고시출신...현재 1급 단 한명도 없는 세상+1급청 조사국장=하늘의 별 따기 만큼 인사난제!

5)차기 국세청장...국세청 내부적(집안+가정) 최대 역점=역량평가제 내부 자체평가로 전환이!

 

"최근 행시 수석이 기재부가 아닌, 국세청을 선택했다. 그 동안 행시수석은 기재부로 가는 게 일상화된 공식이었다. 그 공식이 깨진 셈이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16~2017년도 국가직 5급 수석 합격자는 모두 국세청(國稅廳)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본지 취재결과 이같은 선택의 결과에 따른 색(色) 다른 분석은 기재부와는 달리, 국세청에 행시출신은 1)엄격하고 고도로 정제된 기수서열과 2)10년만 근무하면, 기본 본청(세종청사) 과장급으로 입성, 3급이상 고위직의 대열에 어렵지 않게 합류할 수 있다는 인사적+근무환경이 완벽하게 조성돼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는 행시(고시)출신 국세청장이 *등극(登極)하면, 그가 바로 기본 4.5급 이상 모든 인사권을 오직 그 만이 독점적으로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어찌보면, 국세청장이 경찰청장과 검찰총장에겐 없는 1)2년 근무, 2)각각 청장, 총장 추천위원회가 없기 때문이 아니냐는 뼈 있는 지적도 없지 않다.

 

[최근 국세청장...행시출신이 주류]

-이현동 국세청장...경북 청도. 행시24회

-김덕중 국세청장...대전. 행시27회

-임환수 국세청장...경북 의성. 행시28회

-현 한승희 국세청장...경기 화성. 행시33회

 

*차기 국세청장 후보 3인...모두 행시출신

-김대지 부산청장...부산. 행시36회

-김현준 서울청장...경기 화성. 행시35회

-이은항 차장...전남 광양. 행시35회

 

행시출신은 국세청 3급이상, 특히 고공단 국장급과 빅4 1급, 나아가 지방청장+1급 지방청 조사국장 등을 두루 독점하고 있다. 이는 행시출신 한 기수별로 적게는 4~5명, 많게는 10명 내외의 인물이 고위직에 두루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1)행시수석 2016~2017년 사이 기재부에서 국세청으로 모두 방향 틀어...국세청은 안정화 돼

2)지방청 조사국 사무관~세무서장~본청 과장급...3급+고공단, 특히 기본 1회(실무 조사국장)

 

[사례1)]=행시출신은 국세청에 입문하면, 보직경로가 선후배들 사이에서 특정화 되는 게 30년 국세청 출입을 해 본 기자에겐 어렵지 않은 취재내용이며, 이는 국세청과 세정가 안팎으로 인사상 공공연한 비밀에 해당된다. 굳이 그 간의 판도라의 상자를 다 연다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이는 취재원의 보호를 생명처럼 금지옥엽(金枝玉葉) 화 하는 불초 OO 입장에서 무덤까지 가져갈 내용은 결코 적지 않다.

 

행시출신들의 그 경로는 지방청 조사국 사무관, 세무서장, 지방청 조사과장, 본청 입성 과장급, 그리고 3급 승진 등에 이르기 까지 국세청에선 선후배들이 앞에서 끌어당겨 주고 뒤에선 밀어줌을 당연시 한다.

 

1)행시출신 선점+독점...서울+중부+부산청 등 1급청 실무 조사국장=로펌 영입 O순위+사외이사

2)최근 행시출신 새로운 바람...선후배 사이 조사국장 두 번이상 금지=우리에게 순서 없기 때문

 

[사례2)]=1급청 조사국장에 행시출신 선점+독점화 현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근무할 때나 퇴직 후 로펌 등에서 이들을 계속 눈여겨 보고 있다가 영입 O순위로 전략적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공직자윤리법과 특히 김영란법 등이 도입되고 난 후 이는 기본적으로 3년 후의 일로 시기상 늦춰졌지만, 이같은 행시우대+실무 조사국장 행보는 지칠줄 모르는 인사폐단에 다름 아니다는 지적이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사람들에겐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 입 밖에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음도 엄연한 현실이다.   

 

반면 비고시출신에게 1급청 실무 조사국장이 되기는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특히 핵심요직 조사국장과 1급 지방청장, 나아가 국세청장, 차장은 꿈도 못 꾼다. 이는 세대출신과 일반공채로 대별되는 비고시 출신의 경우 각 개인별로 평가가 되기 때문이고, 이들의 기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오직 마음 속(心中)에만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세청 비고시출신 고공단 국장급]

-김형환 광주국세청장...전남 해남. 세대2기

-권순박 대구국세청장...경북 안동. 세대1기

-이청룡 서울청 조사2국장...경남 거제. 세대2기

-최시헌 국세청 개인납세국장...대구. 세대3기

<이상 4명 고공단 국장급>

 

결국 이들에겐 오직 경륜과 인사권자 그룹인 행시출신에게 피인사 대상자 입장에서 그들에게 선택 받아야 하는 운명에 처해 있음을 결코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향후 국세청장이 되는 행시출신 국세청장은 이 점을 중시, 고른 인재등용과 발탁을 적극 구사해야 할 듯 싶다.

 

이와 함께 차기 국세청장은 사정기관 중 유일하게 실시하는 국세청의 인사혁신처 주관 일일취재 역량평가를 국세청 내부, 자체평가로 전환하는 것 또한 급선무에 해당된다 아니할 수 없다. 이 또한 인사권자인 국세청장의 조직을 이끄는 수장으로써의 주요 책무에 O순위 부분이기 때문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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