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정치
이용섭 시장, 황교안의 패륜정치 (5.18 망언자 두둔, 5.18진상규명위 지연, 특별법 제정 방해) 광주 방문 반대
자유한국당내 극우 세력 원하는 폭언 물세례 보다는 무관심 무대응,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맞을 것
기사입력: 2019/05/16 [13:50]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6일  5.18  39주기를 맞아 기자회견에서 "  황교안의 패륜정치에 반대한다"며 "이를 정리없이 방문할 경우 극우 세력에 대해 무대응 무관심의 성숙한 시민 정신으로 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6일 5.18 39주년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야당 대표의 광주 방문은 당연하다. 야당 대표로서 의무이고 도리다. 단 '5.18 망언자를 두둔하고 진상규명위 구성을 지연하며 특별법 제정을 방해'하는 패륜정치를 정리한 후 와야 한다."고 선 정리 후 방문을 촉구했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 5.18은 자랑스런 민주역사다. 민주 인권 평화의 광주정신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다"라며 "그럼에도 자유한국당 내 일부 불순 세력들이 오월 역사를 왜곡하여 이념갈등과 지역 감정 도구로 이용하려한다. 이런 점을 정리하지 않고 황교안 야당대표가 방문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함께 " 이를 무시하는 등 몰염치한 태도로 황교안 대표가 광주를 방문한다면 광주 시민은 무관심 무대응의 수단으로 자유한국당의 이런 작태에 대응하겠다"며 "5.18을 폄하하고 왜곡하는 극우 세력이나 자유한국당의 작태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대응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5.18 단체 일부가 이런 소극적 대응 자세에 불만을 표시한데 대해 이용섭 시장은 " 반대하는 일부 5.18 단체 생각이나 자신의 생각은 모두 동일하다"며 " 다만 물세례나 폭언 등은 극우세력이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원하는 바다. 극우세력 결집을 위해 이런 상황을 원하고 있는데 이용당할 순 없다."고 일축했다.

 

김대혁 기자hdk0560@hanamail.net

 

ⓒ on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