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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올 고공단 3석 행시+호남출신 차지!
[인사분석]-"양동훈 국방대, 김국현 부산청 성실국장...그리고 신희철 부산청 징송국장 등 3인"-[행시40~1회+전원 호남출신]-[세정가, 당연 될 사람이 됐지만...그러나, 균형+지역안배 인사에는 어긋나!]
기사입력: 2019/03/05 [10:10]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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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행된 국세청(청장. 한승희) 고공단 국장급 3석에 대한 인사에서 행시+호남출신 3인이 승진을 차지하자,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서는 "당연히 될 사람이 됐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균형+안배인사는 아닌 것 아니냐"며 입소문이 적지 않게 일고 있는 분위기도 없지 않다.<사진은 국세청 세종청사 야경의 표지석>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최근 단행된 국세청(청장. 한승희) 고공단 국장급 인사에서 3인, 3석은 행시출신과 호남출신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고시+비호남 출신은 승진 대열에 합류하지 못하는 비 균형인사가 발생하자,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의 입소문이 무성.

 

5일 세정가와 국세청, 그리고 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말 고공단 국장급 이상에서 3인, 즉 김용준 중부청장(64년. 부산. 행시36회)과, 박만성 대구청장(63년. 경북. 행시36회), 양병수 대전청장(65년. 경북, 행시35회) 등이 1년 기관장 근무를 마치고 후진을 위해 용퇴(명퇴)를 한 바 있었던 현실.

 

물론, 이 중 1인은 공식 명퇴기한(2018.11.30일자)를 넘겨가며, 53년간 면면히 지켜온 국세청 고유의 명퇴전통을 어겼다며, 뜻 있는 세정가와 국세청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도 해 씁쓸한 뒷 맛을 남기기도 한 것도 사실.

 

이로 인해 최근 3인의 고공단 국장급 승진자가 탄생할 수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양동훈 국방대학원 파견자, 김국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그리고 이번 신희철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등으로 이들 모두는 호남출신에 행시출신인 것 또한 엄연한 사실.<아래 참조>

 

물론 이들 3인이 모두 오랜 경륜과 BH(청와대) 등 주요 검증기관의 200여개 검증항목을 통과했고 여타 승진후보에 비해 승진일자가 앞서 있는 등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또한 엄연한 사실(팩트)이나, 3인 모두 호남출신+행시출신 이라는 점이 공통사항이라면 공통사항.

 

한편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의 적잖은 인사통들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모두 승진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3인 모두 행시+호남출신이라는 점이 세심과 세정가+국세청 사람들의 소문과 설왕설래(說往說來)의 단초가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전제,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국세청 인사는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균형인사와 지역적 안배에는 꼭 신경을 써 왔던 것도 국세청 인사의 전통이자 고유한 문화(文化)가 아닐 수 없음"을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힘주어 강조.  

 

[국세청 올해(최근) 고공단 승진한 3인(행시+호남출신) 프로필]

 

-양동훈 국방대학원...67년. 전남 강진. 환일고. 고려대. 행시41회. 전 서울청 납보담당관

-김국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69년. 전남 여수. 대전고. 서울대. 행시40회. 전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신희철 부산청 징세송무국장...66년. 전북 정읍. 상산고. 서울대. 행시41회. 전 서울청 감사관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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