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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4.3일 개청 앞둔 인천국세청 지금은!
"매우 분주하지만+고도의 정중동 유지...이청룡 인천국세청 개청준비단장 특유의 열정+풍부한 국정경험=전 직원과 동고동락(同苦同樂)+주인의식 국세행정 전개!"-[세정가 현장]
기사입력: 2019/02/19 [09:36]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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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3일 신설 개청을 앞두고 매우 분주한 인천국세청...오는 3.17일경 입주완료 예정인 인천국세청 임시청사...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45-4번지에 위치한 인천국세청 임시청사는 오늘도 사무실 공사가 한창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한승희 국세청장...남다른 애정+각별한 인사 전진 배치=부이사관급 2인, 복수직 서기관 9인 

1)제7의 지방청, 인천국세청...경제인구 300만 도시 인천, 검찰, 경찰청(1급), 해양경찰청 소재

2)12개서...남인천, 북인천, 인천, 서인천, 부천, 광명, 김포, 고양, 동고양, 파주, 포천, 의정부

 

2월 19일 현재 국세청(청장. 한승희) 산하 7곳 지방국세청 가운데 가장 분주하면서도 역동적인 국세행정을 전개 중인 곳은 인천국세청(개청준비단장:이청룡 전 중부국세청 조사4국장)이 아닌가 싶다.

 

이는 제7의 지방국세청인 인천국세청이 오는 4.3일 개청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국세청은 이에 앞서 오는 3월 중순(3.17경) 임시청사로 이전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룡 인천국세청 개청준비단장.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이청룡 단장...다양한 국정경험+주인의식 당부!"

 @오는 4.3일 개청 앞두고...3.17일경 입주완료!


이청룡 인천국세청 개청준비단장(경남 거제. 배문고. 세대2기)은 대통령 비서실, 국무총리실, 헌법재판소, 국세청, 기재부 세제실, 서울+중부+부산+대전+대구청 등에서 고르고 다양한 보직을 두루 섭렵한데다, 취임 6개월 만에 중도 퇴임한 류덕환 전 서장의 뒤를 이어 강남세무서장(3대)으로 특급 소방수 역할을 탁월하게 완수해 낸 인물로도 유명하다.

 

인천국세청은 신설 개청을 앞두고 있는 만큼, 조기 안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역시 지방청 요원 모두가 주인의식이 절실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납세자에게 양질(良質)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청룡 단장은 "소중함과 주인의식 함양"을 위해 모든 정열과 자신이 보유한 노하우를 연일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이를 공유하고 있다.

 

▲이현규 조사1국장.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박해영 성실납세지원국장.    

© 운영자

 

 

 

 

 

 

 

 

 

 

 

 

 

@이현규 조사1국장-박해영 성실납세지원국장...비고시+행시=부이사관 좌우 쌍포 포진!

1)움직이는 백과사전+국세청 세원정보과 경륜...조사요원의 롤모델=구재완 조사2국장!

2)중부청에서 잔뼈 굵은 전형적인 감사통...양경렬 감사관 등 복수직 서기관급 9인 포진!

나아가 인천국세청은 이같은 이청룡 단장을 적극 보좌하는 1)이현규 조사1국장, 2)박해영 성실납세지원국장, 3)구재완 조사2국장, 4)전성구 징세송무국장 등 4인의 국장급과 5)세무서장 역량평가를 통과한 양경렬 감사관 등 9인의 서기관 과장급이 주어진 업무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구재완 조사2국장.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인천국세청...세수 15조, 390명 요원, 산하 12곳 세무서 배치

 1)한승희 국세청장...역대 2급 지방청 중 최대 관심 표명한 곳

 2)양경렬 감사관 등 복수직 서기관급 무려 9명 배치로 안착!

 

 신설 개청될 인천국세청은 기존 2급청인 대전+광주+대구청 등에 비해 부이사관급이 2명인데다, 2인의 고참 서기관급 국장, 9인의 베테랑 복수직 서기관급을 전진 배치 했다.

 

나아가 세수는 15조원, 인원은 390명, 산하 세무서는 모두 12개가 된다. 인천, 김포, 광명, 고양, 일산, 의정부, 파주, 포천지역 등이 모두 함재돼 있다.<아래 참조>

 

한편 인천국세청 산하 세무서는 모두 12개로 향후 남인천세무서(신방환 서장)가 연수세무서와 분리 신설될 예정이며, 부천세무서 역시 분리 신설 될 전망이다. 이는 내년 4월이 될 전망이다.

 

[인천국세청 신설 개청 등 주요 인물 면면]

1)이청룡 개청준비단장...63년. 경남 거제. 배문고. 세대2기. 전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2)이현규 조사1국장...64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세대2기. 전 광주청 조사1국장

3)박해영 성실납세지원국장...71년. 경남 사천. 대아고. 행시41회. 전 국세청 감사담당관

4)구재완 조사2국장...65년. 충남 서천. 대성고. 세대3기. 전 중부청 조사4국 조사1과장

5)전성구 징세송무국장...66년. 대전. 충남고. 세대4기. 전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6)양경렬 감사관...67년. 충북 보은. 청주 세광고. 전 중부청 감사1계장

7)김시현 운영지원과장...67년. 경기 안양. 양명고. 세대5기. 전 중부청 징세팀 체납팀장.

 

@인원...390명

@세수...15조

@산하 세무서...12개(인천, 북인천, 남인천, 서인천, 부천, 김포, 고양, 동고양, 파주, 의정부, 포천, 광명 등)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010-5398-5864...이메일:hhkim5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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