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소식
송갑석, ' 올해 할 일도 충분히 논하자'
16일 동천동 의정보고회 , 치적 홍보보다 올해 일 만들 기회로
미래지향적이며 경청하는 젊은 리더십 발휘
기사입력: 2019/01/17 [08:38]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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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갑석 의원이 16일 동천동 주민센터에서 의정보고를 하고 있다.

 

16일 동천동 주민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치룬 송갑석 의원은 " 지난 의정보고도 중요하지만 올해 해야 할일을 논하는 자리다." 며 " 지난해 처음으로 2조원대의 광주시 예산을 만들어 내고 추가액으로 2천여 억원을 만든 성과를 보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올해 해야 할 일을 충분히 들었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정보고회는 의원의 지난해 성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며 자랑하는 자리가 되기 쉽다. 
자리를 채운 주민들은 박수나 치는 자리가 되는 것이 일반적 풍경이다.

그러나 송갑석 의원은 " 지난해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올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며 "지난해 성과는 대부분  현장에서 유권자들과 대화 속에서 듣고 이뤄낸 것들이다. 따라서 지금 듣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송갑석 의원은 " 지난해  당선되고 만든 첫 예산이 광천동 터미널 지하 엘리베이터 설치 건이었다."며 " 지역 양로원을 돌며 몸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호소했고. 타 지역 사람들이 광주에 처음와서 만나야 하는 길목의 불편함이며 이는 광주 첫 이미지가 됨을 알게 됐다. 현장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사인어었다"며 토로했다.

▲     이날 송 의원은 간략한 의정보고를 마치고 현장 목소리 경청에 들어가기위해 책상에 앉아 펜을 들었다.


송갑석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를 간략하게 하고 책상에 앉아 펜을 들고 주민 목소리를 듣고 적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성과 보고하며 홍보하기 보다 올해 무슨 일을 할 것인지를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다.
특히 현장 목소리를 더 듣겠다는 경청의 자세이며 또 과거보다는 미래를 더 중시하겠다는 미래지향적 사고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참석자는 " 이런 태도는 젊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며 "젊다는 것이 가볍고 얇은 일처리를 우려할 수 있지만 나이든 사람들이 자기 권위에 빠져 과거 예찬을 하는 동안 미래를 그리며 듣겠다는 송 의원은 자세는 구태 정치인들이 배워야 할 자세다. 이런 처음 자세가 잘 이어갔으면 한다"고 평했다.

 

한편 송갑석 의원은  17일 양3동, 18일 상무1동,21일 화정1동, 23일 화정2동 , 24일 농성2동, 25일 양동에서 의정보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대혁 선임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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