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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서장급 이상 인사, 어떻게 될까?
김정호 서광주서장 명퇴, '서광주서장 지역 출신 이어갈까' 관심
기사입력: 2018/12/18 [18:11]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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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이에 따른 후속 인사로 광주국세청의 서기관 이상 고위직 인사에 지역 세정가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세정가 한 관계자는  "인사 속성상 본청 고위직이 결정되고 나야 이후 인사를 볼 수 있어 아직도 변수가 많다."며 "그렇지만 이번 주에는 인사가 대충 윤곽이 나서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우선 이번 국장급 이상 인사대상자를 보자면 김기완 성실납세국장을 꼽을 수 있다. 66년생이고 무주가 고향으로 알려진  김 국장(세무대 4기)은 3년전 광주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을 마치고 목포와 정읍 서장을 거쳐   현재 자리에 있다.
지방에 오래 근무한 만큼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현규 조사1국장은 최근 역량평가를 합격해 고공단 진입 자격을 갖추었으나 부이사관 승진한지 1년이 되지 않았다. 운이 좋으면 영전해 갈 수도 있지만 객관적 여건으로 보아 자리를 옮겨갈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김형환 청장 역시 꾸준히 중부청장과 개청한 초대인천청장설이 여기저기서 '모락모락' 나오고 있지만 내려온지 6개월 밖에 안돼 내년 6월경 1급 승진과 함께 차장이나 서울청장 또는  부산청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서광주세무서장 광주청 출신이 이어갈까?

 

이처럼 청장과 국장 자리 이동은 큰 변수가 없어 보인다.
이후 서장급 인사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인사는 김정호 서광주세무서장이 명예퇴직을 한다는 것이다.
서광주세무서는 광주국세청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따라서 상징성이 큰 자리다.
이전 노대만 서장에 이어 김정호 서장이 모두 광주청 출신이다. 이들이 자리를 이어왔다.

따라서 이번에도 광주청 출신이 이어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인사 대상이 되는 서장급 자리는 광주 전남 지역만 보자면 광주 북광주 순천 여수 나주 세무서 등이다. 모두 이동한지 1년 된 곳들이다.
광주세무서 김태호 서장,  북광주 박광종 서장은 모두 이번 인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북광주 박 서장은 이 곳으로 온 지는 1년이지만 광주세무서 근무경력까지 합하면 2년6개월이 되어가므로 옮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남지역은 정순오 나주세무서장, 최재훈 여수세무서장, 임진정 순천세무서장 등이 1년이 되서 옮길 대상이 된다. 정순오 나주서장은 이미 북광주 서장을 한 바가 있어 서광주나 광주세무서장 자리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 최재훈 서장이나 임진정 서장은 광주 3서중 모두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순수 광주청 출신으로 정순오 서장과 최재훈 서장이 있다.  정순오 서장이 서장 경력에서 앞선다.


이들 3인 중 서광주세무서를 꿰찰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그러나 본청이나 서울청의 힘센 신임세무서장과 힘겨운 경쟁을  이겨내야함으로 단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지역 세정가 한 관계자는 " 힘이 있다는 이유로 본청이나 서울청 등 위에서 신임 세무서장 첫 발령지로 지역대표 세무서에 내 보내는 것은 격에 맞지 않아보인다"며  "광주청 출신이 광주 지역세무서를 맡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지역 화합이라는 차원에서 좋아보인다. 지역 인재 우선 원칙이 지켜졌으면 한다"고 평했다.

 

김대혁 선임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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