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가뉴스
[단독]국세청, 수도권청 非고시 조사국장(O)
"1)서울+중부국세청, 비고시 조사국장 진입장벽 너무 높다...2)고시일색 조사실무 경험 전무!"-[세정가+국세청 안팎, 이젠 비고시 조사국장 등용하자 목소리 점증]..."조사업무는 인수인계가 없다=오직 실무경험이 중요!"
기사입력: 2018/11/27 [23:13]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현호 편집국장 겸 선임기자.    

©온투데이뉴스.

 

"(1)고시출신 조사국장 독(선)점...이젠 한 번씩 하자" 주장도 선후배 사이에서 목소리 점증 분위기 확산일로=행시출신 예전 같지 않은 인사구도!


국세청(청장. 한승희)의 핵심 국장은 단연 조사국장이다. 조사국장은 임명 그 자체가 갖는 상징성과 그 위상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예나 지금이나 최대 꽃 보직에 다름 아니다.

 

그런데, 현재 1급 청 가운데 수도권청 즉, 서울+중부국세청 조사국장은 고시일색 그 자체다.<아래 명단 참조>

 

조사국장은 다방면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뿐 아니라, 직원시절부터 실제 조사에 투입, 조사경험을 보유해야 함은 불문가지다. 그러나 인사권을 보유한 국세청장이 고시출신이여서 인지, 일반공채나 세대출신 등 비고시출신 조사국장을 눈 씻고 찾아볼 수 가 없다.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수도권청 비고시 조사국장 전무에 대한 반론과 강한 주장은, 행시(고시) 출신들이 서열과 한 기수에 10명씩(행시37회, 38회) 모두 20명에 달하는 행시출신의 고공단 국장급이 포진한 상황에서 비고시 조사국장은 그 명함을 내밀 틈이 없다.

 

"(2)비고시(세대)출신 1급청 조사국장 전무 속...진입장벽 꽤나 높은 수도권청 조사국장=고시출신 보장받은 전유물은 아닐텐데, 조사국장 경력은 퇴임 후 로펌+회계법인 진출도 매우 유리!"

 

거기에다 한승희 국세청장 체제들어 세대출신에게 고시출신과 동일한 기수서열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어 균형과 형평성에 문제제기를 하는 비고시 출신 관리자들이 적지 않은 것 또한 현실이자 실상이다.

 

그러나 이들은 소위 대 놓고 이의 부당함을 말도 하지 못한다. 참으로 안타깝고 딱한 실정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국세청장의 막강한 인사권(人事權) 때문임은 불문가지다.

 

역대 국세청장 가운데 능력과 자질이 뛰어난 선두주자에 해당하는 후배를 승진 발탁하는 인사를 종종 시행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탁월한 용인술을 발휘한 사람으로 임환수 전 국세청장(62년. 경북. 행시28회)을 손꼽는 세정가 사람들이 적지 않다.

 

물론 한승희 국세청장(61년. 경기. 행시33회)의 그간 간부진 인사를 살펴볼 때 그 나름대로의 배려+안배+출신지=연령+경륜 등을 고루 기용발탁하는 인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1)행시출신에 대한 기수서열과, 2)세대출신에 대한 역시 기수서열 순(順)에 의한 인사를 철저히 했음을 부인할 수 가 없다.

 

따라서 이제는 앞으로의 인사에서는 약간의 변화를 줄 필요도 없지 않나 싶다. 그 신호탄이 지난 부이사관 승진인사에서 딱 한 번 나타났듯, 향후 인사에서 이같은 발탁인사가 1~2곳에서 발생해도 전혀 이상함이 없을 듯 싶다.

 

"(3)임환수 전 국세청장 등 역대 국세청장은 비고시 안배(3분의 1=30%인사) 했건만...한승희 국세청장 땐 그러지 못해 진한 아쉬움...확 달라진 문재인 정부 차기엔 비고시 안배 돼야!"

 

국세청 간부진 인사는 그러하다. 그 서막이 다가올 12월 17일자 경에 단행될 고공단 인사, 즉, 서울+중부국세청 국장급 인사에서 비고시출신 조사국장의 발탁임명을 나름 고대해 본다. 이는 행시출신 위주의 조사국장 보다는 비고시출신 조사국장(1급청) 임명으로 조직의 활력과 생동감있는 조사국이 돼야 한다는 측면에서도 더욱더 그러하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수도권청 조사국장이 이젠 더 이상 고시(행시)출신의 전유물이 돼선 안되기 때문이다. 나아가 비고시출신 조사국장 1~2인을 보유함도 그토록 고고한 국세청 간부진인사의 형평성과 객관+기회 균등의 인사에 해당하지 않을까 재삼 강조함은 과연 무리한 주장일까!  

 

[서울+중부국세청 조사국장 면면]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임광현(충남. 행시38회)

-서울국세청 조사2국장...한재연(충북. 행시37회)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이준오(전북. 행시37회)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임성빈(부산. 행시37회)

-서울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김동일(경남. 행시38회)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오호선(경기. 행시39회)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김진현(대구. 행시38회)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박재형(대전. 행시39회)

*중부국세청 조사4국장...이청룡(경남. 세대2기)=중부국세청 조사4국장은 인천지청장 역할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010-5398-5864...이메일:hhkim5869@daum.net

 

ⓒ on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