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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택 의원과 송갑석 후보를 배제한 경선 결정 철회하라”
기사입력: 2012/03/15 [23:43]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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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광주서갑 지역위원회, 중앙당 결정에 문제 제기 및 비상 선포

조영택 후보(민주통합당 광주서구갑)가 14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민주통합당의 지역조직이 중앙당의 결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민주통합당 광주서구갑 지역위원회는 15일 긴급 상무위원회를 열고 “상무위원회를 ‘9인 비상위원회’로 전환하며 상무위 권한을 비상위에 위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28명의 상무위원 중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상무위원들은 “조영택 의원과 송갑석 후보를 배제한 특정 후보들만의 경선결정은 민심과 당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불합리한 결정으로 즉각 철회할 것”과 함께 “상향식 민주주의가 민주통합당의 기본정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위원회와 당원들의 의견수렴 절차가 철저히 결여된 공천과정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당 지도부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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