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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국세청, 세무서장 취임은 기본 2년!
"세무서장은 기관장이자 관할구역내 세입징수관+업무추진비+여비서+서장실...국세청 대표"-[기관장으로써 무겁고 진중한 처신 필요!]
기사입력: 2018/09/14 [10:37]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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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청장. 한승희)에서 세무서장이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은 실로 엄중하고 막중하다. 나아가 세무서장의 언행과 처신은 해당지역 납세자와 소속 공무원 등에게 공무원으로써 사표와 귀감이 되곤 한다. 요즘같이 예비 세무서장 100여명이 부임의 날을 학수고대하는 냉엄한 현실에서 뒷 모습이 아름다운 세무서장을 보고싶은 마음 간절하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최근 국세청(청장. 한승희)에서 세무서장으로 부임하려면, 기본 1년에서 2년 이상씩 소요된 것으로 나타나 초임 서장 부임이 낙타 바늘 구멍+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현실.

 

다만, 본청의 경우 서기관 승진 후 약 1년에서 1.6개월 이내에는 서장으로 부임을 하는 우선권이 주어지지만, 6개 지방청의 경우 기본 2년을 넘기기가 다반사.

 

이는 최근 고위직에서 명퇴대상 연령이 젊은 층으로 구성되는데다, 올해 60년생 서장급이상 간부진이 턱없이 부족(3명)한 게 그 원인이라면 원인이기도 한 셈.

 

특히 현재 국세청에서 세무서장이 되려면, 1년에 상하반기에 걸쳐, 본지방청장의 철저한 검증과 조직기여도+능력+경륜 등을 통해 4.5급 복수직 서기관으로 승진을 한 뒤,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년여의 예비세무서장으로 근무하다가, 1일 취재 역량평가(인사혁신처 주관)를 통과한 뒤에 공식 세무서장(2015년도부터 도입)으로 취임을 하게 되는 상황.

 

나아가 현재 예비 세무서장 후보는 약 100여명이 학수고대의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일단 세무서장으로 취임을 하면, 1)세입징수관으로써 관할세무서의 기관장(세무서장)이 되며, 2)관용차, 3)사무실, 4)여비서 5)업무추진비 등이 지급되는 등 국세청의 꽃 중의 꽃으로 일컬어 지고 있는 보직 중의 하나로 유명.

 

한편 업무추진비의 경우, 1)현금 약 40여만원, 2)카드로 약 150~80여만원 등이 지급되는데 이는 기관장인 세무서장으로 하여금, 관할 납세자에겐 양질의 납세서비스와 소속 직원에겐 애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일하는 업무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는 등, 대외 관계+유관기관과는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게 정설이자 공공연한 비밀인 실정.

 

다만, 전국 세무서장의 이같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서는 익월 10일경에 감사원에 용처와 금액 등을 정기 보고하도록 공식화 하고 있어, 세무서장의 기관장으로써 역할과 품위유지 등은 국세청을 대표하는 세입징수관이자 관할 지역에서는 엄연한 국세청장이라 해도 결코 지나침이 없는 국세청내 최고의 선호 보직.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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