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가뉴스
[단독]국세청, 최신 간부인사 풍속도
“1)고공단 고위직=고시(행시)+젊은 연령대, 2)세무서장급=기본 2~3년 앞당긴 조기명퇴 분위기...기본 1년 근무+수도권 내로라하는 서장급 1~2회 근무 등=아, 옛날이여!”-[특정 세무서장 명퇴 때 참석 안 한다 분위기도!]
기사입력: 2018/08/30 [09:21]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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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道)이 다른 행시출신과 비고시+세대출신...국세청 빅4, 1급이 풍부한 경륜을 보유하면서, 젊은 연령대로 그 진용이 짜여진 가운데, 최근 국세청 간부진 인사에서 정년 연령명퇴는 유명무실해 지고, 임기 등 근무 1년 후(기관장 등) 용퇴+세무서장급 세대출신 다수의 조기명퇴 분위기가 가속화 되고 있다.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 간부진 양대 축...행시출신+세대(비고시)출신=가는 길(道)은 다른데 최근 엄격한 기수서열"

@고공단 40여석 중 겨우 4석이 세대출신...행시출신 고공단 입성 후 기본 5년 근무 조사국장도 접수

 

[김현호 선임기자의 세정가 현장(3)]...국세청 고공단 국장급이상 간부진이 전례 없이 젊은 연령대로 그 진용이 짜여진 가운데 한 때 흐트러졌던, 행시 기수서열은 완전히 재정립이 됐음을 부인할 수 없는 인사가 단행된 바 있다.

 

이는 한승희 국세청장(61. 경기. 행시33)을 정점으로, 이은항 차장(66. 전남. 행시35)과 김현준 서울국세청장(68. 경기. 행시35) 등에 이어, 김용준 중부국세청장(64. 부산. 행시36), 김대지 부산국세청장(66. 부산. 행시36) 등 빅4, 1(고공단 가급)에서 행시 기수서열이 안착됐기 때문이다.

 

"행시출신 고위직...한 기수에 기본 10명 내외=36회(6명), 37+8회(각각 10명), 40+1회(10명 초과)"

@국세청장+빅4, 1급...전원이 행시출신, 세대출신은 2기 정점~3기 시대 열렸으나 나이 제한 걸려!

 

그러나 기수서열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국세청 행시(고시) 출신 선후배 간에 1)선순환을 통한 연령 명퇴는 이제 사실상 불가능해 졌고, 다만, 1~2급 지방청장+기관장, 조사국장 등 유명+주요 핵심보직을 1년 이상 근무한 경우 후배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도 진하게 형성되고 있기도 하다.

 

다만, 행시출신은 한 기수에 기본 10명 내외(36, 37, 38, 40+1)를 점유하고 있는 국세청 간부진의 경우, 고공단 국장급으로 승진을 한 후 기본 5년씩은 유지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지만, 이들 역시 그토록 갈망하는 1)지방국세청장과 2)조사국장을 못해보는 이들이 속속 등장하는 기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반면, 행시출신과 가는 길()이 다른 비고시 그 중에서도 세대출신들은 고공단이 약 40명선에서 4명에 불과, 전체 국세청 고공단 인재군에 겨우 10%선에 그치고 있어, 행시출신과 비고시출신 간에 역차별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3급 부이사관 등용문...국세청 본청(세종청사) 과장급 입성=세대출신 난공불락 속 3~4기(11명)!"

@세정가 정통 인사통...본청 과장급은 승진도 중요하지만, 국세청 본청 과장근무도 명예로운 것!

 

따라서 세대출신은 자연스럽게 세무서장급에 집중할 수 밖에 없고, 실제로 본청(세종청사) 입성이 난공불락(難攻不落)이자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나아가 수도권 세무서장으로 진출은 그들의 국세청 경륜 30년 성상에 비추어 볼 때 전혀 이상함도 없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세대출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세무서장급에서, 그것도 수도권청 세무서, 서울+중부국세청 산하 세무서장들이 상하반기 각각 6~7명선이 기본적으로 조기명퇴의 길을 걷고 있는 것도 달라진 인사 풍속도라 아니할 수 없다.

 

특히 비고시출신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세대출신의 경우, 2~3기 고공단 국장급과 3급 부이사관 승진 길목+문턱에 서 있으며, 한승희 국세청장 시대부터 이들 세대출신에게도 행시출신과 거의 동일한 기수서열이 적용됨에 따라 적지 않은 OO과 설왕설래(說往說來)+동기부여 악화+마음 속의 열정 저하 등을 발생시킨 바 있다.

 

"본청 과장급+서울국세청 과장급 입성...세대출신 엄격한 기수서열 적용 때문에 맘 고생 사람 많아!"

@세정가+국세청 일각...세대출신 기수서열=인사권자 복심 이해는 하지만~우리에겐 기수서열 글쎄!

 

바로 그 반증이 국세청 본청 과장급에 세대출신 3(7), 4(3), 5(1) 등으로 그 기수진용이 짜여져, 전도양양한 세대5~6기와 10기 등은 서울청과 특히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입성과 진입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음도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나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고 했던가 내년 상반기 이후부터는 이같은 분위기도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세정가와 국세청 정통 인사통들은 희망섞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는 징후도 없지 않다.

 

"최근 3~4분기...수도권 세무서장 기본 5~6명선 조기명퇴 분위기 형성=이번 연말에도 그 숫자 지속"

@세무서장급 이상...17명선 이상 용퇴, 올 공식 명퇴대상 연령 60년생 세무서장(전국 3명)에 불과!

 

한편 다가올 연말엔 3급이상 고위직 4~5명선과 수도권청 즉, 서울+중부국세청 산하 세무서장급에서 약 14~5명선이 조기명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그 숫자는 지속 추가가 될 전망이다. 물론 이들 서장급 역시 거의가 세대출신이기도 하다.

 

다만, 이들의 조기명퇴의 대의명분 역시 당연히, 1)후진을 위해 용퇴, 2)유명 관서 1~2+3곳 근무 등과 함께 3)최근 공직자윤리법+김영란법 등에 따라 달라지는 풍속도가 이들의 결의에 찬 결단이 우선시되고 있음도 중요한 결정요인에 해당된다는 분석이다.

 

나아가 내일 8.31일자로 공식명퇴 신청을 한 김용관 중부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역시 세대출신이며, 국세청 내 부가세통이기도 한 그는 64년생으로 조기명퇴에 해당되지만, 당당한 그의 실력으로 국내 유명 로펌(ooo)에서 영입된 매우 좋은 사례로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 세평이 자자하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010-5398-5864...이메일:hhkim5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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