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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천국세청, “1급청” 만이 정답!
[국세청 인사브리핑(80)]-“1)인사적 측면=행시(고시)위주 젊은 고공단 인사 돌려막기에 불과+고공단 국장 1명(지청장) 증원에 그쳐, 2)세원관리적 측면=서울+중부+부산국세청과 상응한 정예요원 영전+승진 의미 부여, 3)인천지방경찰청장(1급)=산하 10곳 경찰서 편재...[세
기사입력: 2018/04/11 [09:41]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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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청장. 한승희)이 인천국세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의 인사통들은 1급 청 신설이 정답이다는 고견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과연 전통적으로 국세청은 지방청이든, 세무서 신설이든, 조직개편에 대한 업무는 항상 은밀하게 비공개로 추진해 왔기 때문에 2급청인지, 1급청인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그러나 만약, 2급청으로의 신설을 추진한다면, 이는 고공단 국장 1명을 더 늘리는 고위직인사에 의미로 해석하는 국세청 내부의 주장이 적지 않아,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사진은 34개 세무서를 관할하는 중부국세청사 입구.>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김현호 선임기자의 긴급진단(1)]...국세청(청장. 한승희)이 인천국세청 개청(신설)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 모양이다. 이를 두고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의 반응은 둘로 나뉜다.

 

우선 2급 지방청이라도 신설을 하고 보자는 주장이다. 일단 조직확대 개편이 매우 어려운 난제사업 이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O을 담그고 보자는 주장이자 의미인 셈이다.

 

이에 비해 1급 지방청이 아니면, 신설 개청의 의미가 없어, 차라리 현재의 구도로 가는 게 맞다. 이른 바 현실 인사상황을 직시, 그 상황에 맞게 조직개편을 하자는 얘기다.

 

"인천국세청 신설 경우...2급청으로의 신설은 고공단 국장급 1명에 불과 인사적 측면 큰 의미없어"

@1급지방청 신설해야...1급청장, 고공단 국장 3~4석+서기관 과장급 등 인천국세청 위상+격상! 

 

실제로 국세청 현 상층부 즉, 고공단 국장급을 보면, 행시(고시)출신이 40여명의 고공단 국장급 가운데 약 90%36명이 선점하고 있다. 이에 비해 비고시는 4명에 불과하다. 더욱이 문제의 심각성은 고시출신이 거의 모두가 65~72년생까지 매우 절은 연령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경인국세청은 2급청으로 오래 가지 못하고 폐청 신세를 면치 못했다. 현재의 중부국세청(1)34개 세무서를 관할하는 거대 지방청이다. 원할한 세원관리와 지역 곳곳에 국세행정의 진면목이 속속 스며들기 어렵다. 아니 기대난망이라는 세정가의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혹자는 인천국세청 2급청 신설과 관련, “대전+대구+광주국세청 등지의 지역 세정가에서 우리와 동일하게 해야지 라며, 1급청 신설을 반대한다는 말도 안 되는 헛소문도 그럴듯하게 유포되고 있다. 물론 설()과 풍문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인천국세청 1급청 신설개청에 지속적인 관심과 중점취재를 해온 본지의 입장에서는 다수의 국세청 내부 리더들을 만나 *고견(高見)을 경청해 본 결과, 1급 지방국세청 신설이 정답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인천경찰청장...1급, 산하 경찰서도 10곳=인천경찰청장은 경찰청장 후보군에 속한 막강 라인업!"

@인천국세청 1급청 경우 서울세무서 3곳(강서+구로+양천)포함...12곳(인천, 김포, 파주, 광명 등)!

 

현재 고시출신은 아직 젊은 연령대인 관계로 일단 고공단 승진을 하면, 빠른 영전과 승진을 원치 않는다. 나아가 조사국장(가기도 어렵지만)의 반열과 특히 지방청장(2), 1(고공단 가급)으로는 슬로우(천천히) 스타트 분위기가 역력하다.

 

이 대목에서 고위직 인사적체 현상이 자연스럽게 발생한다고 말하면 지나친 억측일까!...

 

고시출신 고공단 직급은 1)행시36(7), 2)35(3) 3)37(9), 4)38(11), 5)39(4) 등으로 34명이나 된다. 이들이 현재 국세청 고공단 상층부에 두루 포진하고 있다. 비고시출신은 명함 내밀기가 상대적으로 매우 어렵다. 조사국장과 지방국세청장의 경우엔 더욱더 그러하다.

 

한편 인천지방경찰청장은 1급이다. 경찰청장 후보군에도 당당히 그 명함을 내놓고 있다. 참고로 인천경찰청 산하 경찰서는 10개 경찰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세청 상층부(고공단)...고시(행시)위주, 고공단 국장급(65~72년생)...36명, 대부분 젊은 연령대!"

"비고시 고공단...4명에 불과, 특히 조사국장, 지방국세청장 평소 꿈도 못 꿔=최소 10명은 넘어야! 

 

인천국세청은 1급청으로 한다는 점은 1급 지방국세청장과, 고공단 국장급 3~4, 부이사관, 서기관 과장급, 사무관 계장급 등 간부진 편재부터가 2급청 고공단 국장급 1명 등과는 인사적 측면에서 격차가 확연하게 다르다.

 

따라서 만약, 국세청 상층부가 인천국세청 신설을 1급청이 아닌 2급청으로의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는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고 신설개청의 큰 의미는 없다는 게 세정가와 국세청 인사통들의 뼈 있는 조언(助言)이라 아니 할 수 없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010-5398-5864...이메일:hhkim5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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