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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희 심평원 광주지원장 , '타지역 보다 높은 고혈압 당뇨 ... 저염식 홍보로 적극 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8/01/31 [19:54]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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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에 비해 광주 전남지역인이 고혈압 당뇨 등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데  저염식 홍보 등을 통해 건강 증진에 기여토록 하겠다'
 
지난 1월초 건강심사평가원 광주지원장으로 부임한 윤순희 지원장(58)은 31일 기자와 인터뷰에서 " 2년전 심평원이 국민건강 백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광주 전남지역민들이 고혈압 당뇨 등 질병에 전국 1위가 나올 정도로 취약하다. 저염식 등 홍보를 적극 진행해 이를 완화하는 데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윤 지원장은 보건복지분야 공기업 수장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깊게 고심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그는 "지역 병원 중 비의료인이 운영하는 의료재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다수 있다.  아무래도 의료인이 운영하는 병원들에 비해 이윤 추구를 하면서 불필요한 진료를 할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적극적인 심사를 하면서 꼭 필요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윤지원장은 지역친화사업으로 "지난해 광주지원이 의료인들과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 의료봉사를 하는 사업을 해 왔다. 거기에다 지역에서 홀로 살다 죽는 고독사가 많은 점을 감안해 올해는 독고 노인 돌봄 행사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주 전남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고령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노령층 중 소외된 곳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겠다는 것이다.
 
내부 문제에 대해 그는 "올해는 청렴도를 더 높이는 노력을 해 나가며  봉사하는 광주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지원장은 " 지난해부터 종합병원의 심사가 지역으로 내려와 직원들이 배정됐지만 광주지원 근무 여건은 달라진 것이 없어 직원들이 불편한 점이 많이 생겨 안타까운 점이 있다. 이를 해소하는 노력도 해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심평원은 병원이 제대로된 청구를 하도록 유도해서 건강보험료가 부실되게 누수되지 않도록 하며 보험재정건전성을 높이는 데 일조해야 한다. 이를 위해 더 힘써 나가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혁 선임기자 hdk0560@hanmail.net 0103601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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