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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PS 제 14대 서치국 상임감사 ' 제도개선과 사전예방 '컨설팅' 감사 펼치겠다'
보훈처 서기관 출신으로 감사 받는 입장 이해 따뜻한 감사론 펼쳐
평생 감사 받아 봐서 예리한 감사될 듯
기사입력: 2015/06/18 [10:31]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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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과 사전예방을 위한 ’컨설팅‘ 감사를 펼쳐 나가겠다’

 한전KPS주식회사 14대 감사로 취임한 서치국(66)상임감사는 인사말에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적발위주 감사보다는 조언을 하는 감사로 회사가 글보벌 선진일류기업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서운 감사보다는 ‘따뜻한’ 감사 입장을 펼친 것이다.    

서 감사는 이어 “한전KPS가 지난해 직원 2300명 이상 공기업중 청렴도가 1위였다. 부정부패와 거리가 멀고 윤리경영을 하는 깨끗한 기업문화을 가진 공기업으로 알고 있다. 또 “한전KPS는 부서간 장벽이 없고, 회사발전이 자신의 발전으로 느껴지는 가운데 노사화합이 뿌리내린 기업으로 듣고 있다”며 그간 회사의 청렴성과 노사화합을 높이 치하했다.    

그는 ”이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솔선수범하며 기본지침을 지키는 데 앞장선 결과다.이런 기업의 감사를 맡게된 데 대해 영광이며 자부심을 느낀다“고 애정이 깃든 살가운 시선을 내비쳤다.    

서치국 감사는 “이런 가운데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을 이어가길 기대한다. 행복한 직장 생활이 되도록 같이 노력하자”며 “앞으로 더 열린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현장 목소리를 기울이겠다. ”는 훈훈함이 깃든 말과 함께 다짐을 밝히며 덕담성 (?) 취임사를 마쳤다.    

국가보훈처 서기관으로 정년을 한 서 감사의 이력을 볼 때 평생 감사를 받아본 입장이어서 받는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 가운데 감사라는 직무에 임하겠다는 입장으로 해석된다.
반대로 감사 받는 입장을 알기에 더 매서운 감사를 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해 보인다.

 한편 서치국 상임감사는 전남 나주출신으로 광주대 행정학과, 전남대 행정대학원 졸업했고 국가보훈처 전주보훈청 서기관, 사단법인 미래전략사회 경제연구소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역임했으며 녹조근정훈장, 국가사회발전공로표창(국무총리), 모범공무원표창(국무총리), 유공표창(국가보훈처) 수상했다.

김대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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