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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조환익 사장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미친듯이 열정을 다해 뛰겠다"
광주시 전남도 나주시 KDN KPS 전력거래소와 에너지밸리 조성 협력 mou 체결
기사입력: 2015/01/21 [17:22]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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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듯이 열정을 다해 뛰겠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21일 오후 2시 30분에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KPS(주), 한전KDN(주), 전력거래소와 지역 유관기관인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Energy Valley)”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역발상의 자세로 접근하여 광주·전남권 지역사회 공동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전력에너지산업에 특화된 글로컬(Glocal)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다. 여기서 글로컬(Glocal = Global + Local)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을 지향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KDN사장 최외근 KPS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사장이 참석해 서명했다.(사진)

이 협약을 주도한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협약식에서 이 일을 추진하는데 “대한항공 배구팀에게 이겨본 적이 별로 없다. 최근 한전이 한번 이겼다. 수훈갑은 무명의 수비수였다. 그가 인터뷰때 '그저 미친듯이 열정적으로 뛰겠다고 했다. 이같은 자세로  소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한 미소를 띠며 다짐했다.

또 조환익 사장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있는 도요타시는 원래 잠업도시였으나 도요타가 들어선 5년 후 자동차 도시가 됐다. 나주도 빠르면 3년 내지 늦어도 5년이면 에너지밸리 조성이 자생적으로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조 사장은 " 이 곳에 관련기업을 2016년 100개사 2018년 250개사 2020년 500개사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고 전망했다.

 조 사장은 “이미 나주 에너지밸리로 들어오겠다고 의사를 밝힌 기업이 40여 개가 된다. 성대한 입주식을 부탁한 경우가 많다”며 파안대소하고 에너지밸리에 필생의 사명으로 삼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행정적으로 광주시 전남도 나주시가 적극 지원해야 하고 , KDN, KPS,전력거래소에서도 최대한 도와야 시너지가 날 수 있다”며 도움 요청을 피력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에너지밸리를 어디로 할 것이냐 범위를 어디로 한정시킬 것인가’ 등에 관한 논의를 광주시와 전남도와 함께 TF팀을 구성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온투데이뉴스 김대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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