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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식품 안전의 날 맞은 광주식약청 김광호 청장, ‘ 지역 제조 유통 시민단체 힘모아 식품안전도 높여 나가자’
기사입력: 2014/05/14 [15:37]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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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식품 안전도를 더욱 높여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제1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김광호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장은 “지역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식품안전에 대해 김 청장은 “ 제조업자는 해섭(HACCP) 기준에 맞춰 해로운 요소를 제거하고 국제기준에 합당하는 식품을 만드는 데 더 노력해야 한다. 유통업자는 유통 과정에 생길 수 있는 제반 문제에 대해 항상 긴장하며 법을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소비자는 먹거리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이런 법과 원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 지를 감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이런 과정에서 우리 먹거리가 더욱 안전해 지면서 사회가 건강해진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청장은 “특히 호남 지역은 날 것을 먹는 독특한 음식 문화가 있다. 생고기라든지 전복 피조개 등을 날로 먹는 것을 즐긴다”며 “가끔 날 것을 먹는 과정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등 식품 안전 사고나 나곤 한다. 올해는 제조나 판매업자들이 소비자가 먹는 과정에서 피해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자가 모두 좀더 식품 위생에 대한 의식을 높여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안전도를 높여 수준 높은 선진식품 문화를 조성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 지역 진도에서 일어난 세월호 사태에 대해 김 청장는 “매일 5명 직원들이 현장에 돌아가며 방문해 식품안전에 대해 체크하고 여타 일에 대해 봉사하며 아픔을 같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광호 청장은 “ 식품 안전의 날을 기념해 제조업자 유통업자 식약청 그리고 시민 감시 단체 등이 힘을 모아 우리 먹거리 안전도를 지켜나가고 향상시켜 우리 지역 사람들의 식탁 안녕을 지켜 나가도록 더 노력하는 계기를 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이날  식품영업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식품안전관리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식품 공급 및 식생활 문화 개선에 공헌한 유공자 11명에게 광주식약청장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광주식약청은 식품안전 인식주간(5.1~5.16)을 맞이하여 민·관 소통활성화를 위한 HACCP 연구회(5.16), 주류발전협의회(5.19) 등을 열고, 5.18마라톤대회(5.24), HACCP 업체 견학(5.30) 등 지역 행사에도 참여하여 식품안전에 관한 대 국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대혁 기자 >
 
▲     © 온 투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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