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1급 부산, 2급 인천지청장 명퇴신청과 그 후임 인사를 앞두고 후임자에 대한 승진,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세대6기 출신 인사행보가 엇갈린 운명을 맞이한 상황에서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이 유력 고공단 행시출신 사이에서 조차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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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하반기 국세청 명퇴신청을 앞두고 1급 부산지청장을 놓고 세대6기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 영전 설이 급부상 중인 가운데 세대6기 동기생 한경선 대구지청장은 출신지와 별개로 전통적으로 TK출신 고공단 만 가던데서 연이은 타지역(PK+충청)출신이 간 바 있어 이채롭다 못해 뭔가 뒷 배경이 없지 않은 엇갈린 인사행보.
1>한 청장은 지난 정부 하에서 충청출신 임광현 전 차장(민주당 비례대표 4번 의원)의 OO지원이 없지 않았던 터로 이는 알만한 국세청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다 아는 인사행보이기 도 해 이처럼 특정 지역 지청장으로 가게 된 것으로들 엄중 해석.
2>참고로 지난 정부 하에서 행시38회 임 전 차장은 행시37회 선배깃수인 강민수 국세청장을 고비 고비 때 마다 앞선 인사행보를 보여오기 도 했던 터는 깃수서열을 목숨 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했던 국세청 행시출신 인사행보에도 이미 알려질대로 다 알려진 공공연한 인사행보에 다름 아니었던 사안이기도.
3>한편 연말 인사에서 1급 부산지청장이 명퇴를 할 경우 비고시 1급이 전무한 상황에서 유력 1급 후보로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이 매우 유력시 되고 있는 것 또한 전혀 실현 불가능한 일도 아니어서, 이들 세대6기 2인의 인사행보는 관례에서 한 참 벗어난 인사라는 점은 공공연한 비밀에 해당 된다고 아니 할 수도 없는 인사판세.
4>다만, 세정가와 국세청 일각에서는 지난 서울청 조사4국장을 놓고, 전통적으로 행시출신 만이 선점+독점적으로 가던데서 세대출신이 가게된 것은 행시출신 들의 경우 적잖은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인사로 여기는 분위기 라는 점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 이라는 점도 엄연한 현실 인사 상황"인 것 만은 틀림없는 인사 분위기가 역력한 듯.<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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