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사상인가, 오호선 전 중부청장이 후배이자, 젊은 나이에 명퇴하고, 동기생 정재수 씨가 서울청장 반열에 올라섰다"...*정재수 신임 수도 서울국세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국방대 파견. 중부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 창원세무서장 등 역임>이 동기생 오호선 전 중부청장<69년(1월). 경기 화성. 수원 수성고. 서울대. 행시39회. 국세청 조사국장>을 밀어내고 단박에 서울청장으로 대 영전을 했다. 이제 그는 내년 상반기에 본청장을 놓고 강민수 국세청장과 일합을 겨루든지 아니면, 국세청 차장으로 잠시 우회를 택한 뒤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전망이 유력하다.<=기사 이어짐>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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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인사판세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즉, 공공연한 비밀에 해당된 바 있던. 정통TK를 자부(경북 김천 외곽출신)하는 정재수 전 국세청 조사국장이 수도 서울국세청장을 차지 함으로써 현실화 됐다. TK출신 수도 서울청장은 이현동 전 국세청장과 임환수 전 국세청장, 그리고 조현관 전 서울청장 이후 약 7~10여년 만이다.
1>국세청 빅4 1급은 최재봉 차장(전북), 정재수 서울+박재형 중부청장=공히 TK, 대전출신이며, 올 연말 명퇴가 예상되는 김동일 부산청장 역시 PK출신이다. 수뇌부가 모두 행시출신에 고른 지역출신으로 구성됐다.
2>다만, 비고시 출신 1급이 없다는 점이 경찰청과 사뭇 비교는 되지만, 연말 인사에서 세대6기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이 1급 부산청장 반열에 올라선 다면, 상황과 인사판세는 역전인생(인사)가 되지 말라는 법(法)은 없지 만 말이다.
3>지난 국세청 조사, 개인, 법인국장 인사에서 당초 예상을 뒤 없고 예의 정치적 인사가 단행된 바 없지 않다. 집권여당 국민의 힘 당 대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11월 인사판세가 엄중한 상황인 가운데, 국세청 위 3인 국장의 인사판도가 새롭게 형성된 바 내년 상반기 인사에 회오리 바람 형국이 여간 심상치 않다.
4>이에 앞서 단행될 고공단 승진, 그리고 복잡다난한 혼돈의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 역시 예사롭지 않다. "검찰에서 꽉 쥐고 있는 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부이사관)의 사안은 TO잠식 현재 진행형 속에 유수의 고참 서기관급의 애간장을 태우는 인사판세를 형성하고 있다"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분석과 관전평이 허공을 가르고 있다.
5>한편 비고시 세대+일반공채 출신 전직 고위간부진 사이에서 "강민수 국세청장이 된데 따른 인사후평은, 존중은 한다지만, 인사상 비고시출신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집약된 논평을 내 놓았다. 이른 바 때 아닌, 아니 역대 전임 청장 그 누군가 들의 깃수 역전과 順에 의한 인사가 재현되고 있기 때문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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