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서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대전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감사관 직무대행(9개월여).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1년. 7개월여). 서울청 조사3국장.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제4상임심판관. 부산청 조사1국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재정기획담당관. 용인세무서장(2013년(!)) 등 역임>은 국세청 인사역사상 본청(세종청사) 국장급 최다 역임자로 대전청장에서 50여년 만에 수도 서울국세청장으로 대 영전을 한 바 있다. 그는 이제 인사적 라이벌 관계인 김태호 차장과 함께 유임 돼 오는 12월이면 취임 1년 6개월을 맞이한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
@...강민수 서울청장<사진>은 지난 정부에서* 3인 3색이라는 다소 정치적 인사판세 속에 인사상 무한 불이익을 감내 해야만 했었다.<아래 참고...3인 3색>
<3인 3색>...숨겨진 인사비화[중점 취재된 공공연한 인사판세+전, 전 정부 사이에]
1)고공단 국장급 외부파견
-서대원 전 차장(행시34회)의 조세심판원 파견 안 나감(이현동, 임환수 전 국세청장 시절)...김덕중 전 국세청장 시절, 서대원 국세청 기획조정관(국회담당 국장...인사비화는 일단, 중략)
-양병수 전 대전청장(행시35회)의 임 전 청장에 의해 역시 안 나감
-김대지 전 국세청장(행시36회)의 외부파견 안 나감
*결국 강민수 전 부산국세청 조사1국장에서 행시37회가 국무총리실 제4상임심판관(세종청사)으로 1년간 파견 나감...동기생 김명준+이준오 국세청 조사국장 이후 서울+중부청장 나감
2)1급 승진 배제 당함...3인 고위직 등에 의해
-임광현 전 차장(행시38회)의 앞선 인사행보(서울청 조사1,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장, 차장)
-임성빈 전 서울청장(행시37회)의 앞선 인사행보(당시 세정가 안팎에서 부산청장에서 명퇴 전언 시)
-김대지 전 국세청장...강민수 본청 국장(법인납세국장 등)~2급 대전청장으로 사실상 좌천
*위 3인에 의해 사실상...1급 승진 추천권 배제
*배제이유(!)...고공단 승진이 너무 빨라서, 양 임 씨가 차기 본 청장 향한 인사행보, 강민수 당시 본청 국장이 1급이 되면~전정에 이상기류 발생할 소지가 크다는 설설설(說) 등에 의해 대전청장으로 좌천
--------------------------------------------------------------------------------------
--------------------------------------------------------------------------------------
강민수 서울국세청장과 김태호 차장은 PK와 TK출신이면서 묘한 인사적 해보를 걸어왔다. 즉, 지난+지난 정부에서 1)국세청 운영지원과장(현 인사기획과장)을 역임한 공통점과 함께 2)두(2) 사람 다 행시39회 후배(안홍기 전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에게 물려주고, 추월 당하고 한 전례가 없지 않았고, 3)대전청장(1년), 대구청장(6개월) 등에서 수도 서울청장과 1급 국세청 차장으로 영전과 똑 같이 유임의 길(道)을 걸었다, 이들 두(2) 사람은 실세 2인자와 서열상 2인자 이면서 이젠 *라이벌 관계로 급부상 하고 있다.
한편 김창기 국세청장 정점 하에 이들 두(2) 라이벌은 본인들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최근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 사이에서 좌청룡 우백호의 2인자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리더십과 카리스마가 전혀 다른 인사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 두(2) 사람도 어느 싯점에서는 엇갈린 인사행보를 보여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인사분석과 인사전망이 작금의 인사판세가 아닌가 싶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핸)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