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서 후진을 위해 용퇴선상에 선 즉, 용퇴가 유력시 되는 사람들은 3급 부이사관급 2명<아래 참조>을 포함 기본 7~10명선에 이르는 것으로 취재+파악됐다. 아무리 명퇴문화가 시들(+사문화)해 졌다 해도, 국세청은 고고히 흘러 내려오는 용퇴문화 전통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 보직에 1년 이상 역임은 존재하지 않음이다. 이들 용퇴에 따른 보직 TO는 올 11월 하반기 서기관 승진TO에 결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사권자인 김창기 국세청장의 심중과 속내는 여간 복잡 다난하지 않을 수 없을 전망이다. 다만, 6개월의 사나이(중부+부산청장, 명퇴, 복귀 등에서 6개월)의 조직사랑에 의한 결단의 시기가 임박해 오고 있다. 얼음(빙하) 속에 꽃이 활짝 피어날 시간이 흐르는 물과 함께 꽤나 청초하다고나 할까(!)...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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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의 올 상반기 국세청 고위직 명퇴 예상도...전망과 인사행보 면면, 세무서장(15명 선)...올 하반기 서기관 승진TO와 연계(25석 내외)]
@...김창기 국세청장(67년.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 체제일 경우 차기 차장을 놓고 강민수 서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과 김태호 차장(68년. 경북 경주(월성). 부산동성고. 서울대. 행시38회) 등이 명(+용)퇴와 영전+유임 등의 경계선에 서 있다는 인사분석과 분위기 등 인사행보가 현재의 상황이다.
우선 김창기 국세청장은 오는 6.15일이 취임 1주년이고, 강민수 서울청장과 김태호 차장은 각각 오는 7.11일자가 역임 1년 차가 된다. 일단, 현재의 인사분위기는 국세청 차장, 그리고 용퇴, 나아가 우리가 예상치 못한 격변의 또 다른 변수(!)가 없다고 볼 순 없지만 말이다.
[용+명퇴가 유력시 되는 국세청 고위직(+3급 부이사관) 면면]...전망+설설설(說)]
1)국세청 차장...낙점 못 받는 1급 1인
2)김진현 중부...69년. 대구. 대구영진고. 연세대. 행시38회
3)이경열 대전청장...66년. 전남 보성. 조대부고. 서울대. 행시40회
4)윤영석 광주청장...65년. 전남 함평. 영일고. 서강대. 행시41회
5)정철우 대구청장...66년. 경북 경주. 울산학성고. 서울대. 행시37회
6)한재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65년. 서울. 대광고. 세대4기
*모 국장...지방청장 낙점 못 받거나, 다른 국장 또는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전보
*모 국장...3명선 내외~명퇴와 다른 보직 국장 등 전보
@3급 부이사관급 2명...최인순 강남서장, 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 등
<고위직 즉, 3급이상 기본 7~10명선 명(+용)퇴 선상...오는 11월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 to와 연계~하반기엔 기본 25명선 서기관 승진TO 늘어날 듯>
한편, 김진현 중부, 이경열 대전, 윤영석 광주, 정철우 대구청장, 그리고 한재현 국장은 명퇴가 유력시 되고 있다는 전언과 분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우리들의 인사영역과 범주를 넘어선 인사이기 때문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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