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국세청 상층부 인사 중 국세청 조사국장에 대한 인사행보가 초미의 관심인사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국세청 조사국장은 tk+행시39회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매우 유력시 되고 있다는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사진은 본지 기자가 직접 촬영한 야경의 국세청 세종청사 표지석.>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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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사국장(국장. 오호선)은 빅3, 1급에 결코 뒤 지지 않는 국세청 고위 간부진 중 상징적 인물에 해당된다. 특히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인사행보의 영향권 제o순위 안에 쏙 들어가 있는 국세청 조사국장, 즉, 차기 조사국장을 누구로 낙점할지 여부는 국세청 상층부 인사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기에 전혀 이상함이 없다.
[차기 국세청 조사국장 유력후보...3인 3색]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민주원 인천청장...69년. 서울. 영일고. 고려대. 행시41회
-이동운 서울청 조사4국장...70년. 서울. 현대고. 서울대. 행시37회(행시41회와 동격)
위 3인이 차기 국세청 조사국장 유력후보 선상에 오르고 있는데, 현재는 정재수 국장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는 게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한결같은 분석과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물론 인사권자 분 들의 고견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편 내부적 의견과 주장, 그리고 전언은 정재수 국장을 차기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보고 있으며, 정 국장은 동기생 오호선 조사국장과 차기 서울청장을 놓고 2파전 양상을 중점 전개하고 있다는 소문과 하마평도 없지 않다.<다음호에 계속>
[최근 국세청 조사국장]
-임경구 전 국세청 조사국장...tk. 고려대. 행시36회
-김현준 전 국세청장...경기. 서울대. 행시35회
-김명준 전 서울청장...전북. 서울대. 행시37회
-이준오 전 중부청장...전북. 서울대. 행시37회
-임광현 전 차장...충남. 연세대. 행시38회
-노정석 전 부산청장...서울. 서울대. 행시38회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pk. 서울대. 행시38회
-오호선 현 국세청 조사국장...경기. 서울대. 행시39회
<정재수 국장 유력 속...내년 4월 총선 앞두고 과연 누구를 국세청 조사국장에 낙점 할 지 여부가 빅3, 1급 인사와 함께 최고 최대 인사행보에 방점>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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