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에 대한 사정기관의 100여개 항목에 대한 검증이 사실상 완료된 가운데, 인사권자인 김창기 국세청장의 결단과 낙점 만이 남았다. 현재 파악된 바로는 비고시 2명<아래 참조>는 매우 유력, 행시출신 3인은 2석을 놓고 불꽃 피 낙점경쟁을 중점 전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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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3급 부이사관 승진을 앞두고 사정기관 등의 100여개 항목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승진 4석을 놓고 막판 4~5명이 불꽃 피낙점경쟁에 돌입, 인사권자인 김창기 국세청장의 최종 낙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로 TO 1석 잠식...O 과장은 승진대상에 오르지도 않았다는...전언"
-김학선, 김승민 과장 승진은 매우 유력시...행시출신은 2석 중 3파전
-이태훈 인사기획, 김대일 혁신정책, 고근수 감사담당...과연 누구(!)
특히 이번 비고시 출신은 일반공채, 세대 등으로 나뉘어 2인<김승민 국세청 조사1과장과 김학선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등>은 승진이 매우 유력시 되고 있으며, 행시출신의 경우 2석을 놓고 치열한 3파전<이태훈 인사기획, 김대일 혁신정책, 고근수 감사과장 등>의 피 낙점경쟁이 중점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역시 알려졌다.
한편 큰 관심은 아니지만, 김진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은 이번 승진대상에선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는 정통 인사통 관계자들의 중점 적인 전언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의 경우 OO를 OO, 대기 중인 것으로 파악돼 3급 승진to 한(1) 석을 잠식하고 있다는 전언도 없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국세청 차기 3급 부이사관 승진 유력후보 면면]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73년. 경남 사천. 창원고. 고려대. 행시46회
-고근수 국세청 *감사담당관...69년. 전북 완주. 경동고. 한양대. 행시45회
-김대일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73년. 대전. 충남고. 한양대. 행시45회
-박근재 국세청 조사기획과장...75년. 충북 제천. 성동고. 성균관대. 행시46회
<이상 행시 4명>
-김승민 국세청 *조사1과장...69년. 충북 옥천. 부천고. 한양대. 일반공채
<이상 일반공채 1명>
-김학선 국세청 *장려세제과장...68년. 충북 충주. 충주고. 세대7기
*김진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68년. 경북 영주. 영광고. 세대6기
-장권철 국세청 세원정보과장...70년. 대전. 대전명석고. 세대10기
-이광섭 국세청 대변인...70년. 경기 양평. 화곡고. 세대8기
-고영일 국세청 소비세과장...70년. 경기 평택. 평택고. 세대10기
-안민규 국세청 원천세과장...73년. 충남 당진. 충남 호서고. 세대11기
<이상 세대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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