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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인사전망대(3.11)]3월 중~4월초 3급 부이사관 승진자는 과연 누구(!)...미리 가보는 국세청 인사(6)
[단독]-"3급 승진을 보면, 김창기 국세청장과 1급 빅3...인사행보 예상 가능, 1급 양 金 용퇴 유력 속~강민수 서울청장 인사행보=초미의 관심사 대두"-[이태훈 인사기획과장 o순위 속...김창기 국세청장 체제 강화 냐 아니면...아무리 적어도 고위직 7명 내외 옷 벗는다]-"지각변동급 상반기 국세청 상층부 인사"
기사입력: 2023/03/11 [07:19]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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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봄을 이겨내지 못하듯 어느덧 꽃 피는 춘삼월이 국세청 상층부 인사행보에 격변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달 말에서 4월초 중에는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깃점으로 과연 누가 승진을 할지 여부에 따라 김창기 청장의 유임여부가 결정지어질 전망이다. 나아가 1급 빅3 중 2김(金)은 용퇴가 유력시 되며, 강민수 서울청장의 경우 2~3가지 인사행보<추후 중점 보도>가 예정돼 있는 등 고위직 인사행보와 용(+명)퇴는 적게는 7명선 내외 많게는 10명선 내외까지 정치권의 지각변동급에 비유될 만큼, 국세청 상층부도 기로에 서 있다 아니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그 분위기는 아무리 늦어도 3월 말에서 4월초중순에는 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올 상반기 세무서장급 이상 명퇴신청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김창기 국세청장의 1)유임 여부, 2)1급 빅3(부산청장을 제외한 김진현 중부, 김태호 차장 등)...3)그리고 강민수 서울청장의 인사행보 등에 따라 큰 틀의 최고위직 행보가 3월말에서 4월 초경이면 그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나아가 이달에서 4월 사이에 3급 부이사관 승진 3~4석에 대한 승진, 즉, 누가 승진할 지 여부에 따라 김창기 청장에 대한 인사행보가 확실해질 전망이며, 그의 행보에 따라 역시, 강민수 서울청장의 인사행보가 확실해질 전망이다.<추후 보도 예정>

 

특히 지난해 11월 하반기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사의 큰 특징은 1)국세청 서기관 승진 인사 역사상 최소인원(20명)과, 2)전임 김대지 청장 때 발생했던, 2급 지방청 배제 서기관 승진인사, 오욕의 승진인사 역사가 김창기 청장 때도 또 발생했다는 점 등으로 집약되고 있지만, 위 빅3+김창기 청장 인사행보(유임 여부 등)에 따라 승진인원은 최소 24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나아가 올 상반기 서기관(4.5급) 승진은...24명 내외가 유력시(지난해 11월은 20명에 그쳐...인천, 대전청은 서기관 승진자 배출 못해) 되고 있지만, 이 마저도 인사통들의 분석과 기대치 일 뿐, 이에 대한 승진인원 확정과 배출 등은 전적으로 인사권자인 김창기 국세청장의 심중과 세심에 달려 있다 아니 할 수 없다.

 

그러나 고위직에서 기본 7명선 내외 많게는 10명선 내외와 세무서장급에서 15명선 내외의 명퇴 숫자를 감안하면 지각변동급 인사이동이 점쳐치는 올 상반기 용퇴분위기는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 돼 있는 상황이다.<다음호에 계속>

 

[국세청 상반기 명퇴선상...전망과 유력시]

-김창기 국세청장 유임 여부

-김태호 차장, 김진현 중부 등 1급+tk출신 인사행보

-강민수 서울청장...인사행보

-민주원 인천청장...인사행보, 본청 국장 입성~아니면, 1년 근무 후 연말 용퇴

-이경열 대전, 윤영석 광주, 정철우 대구청장...용퇴 선상+예정, 전망

-65년생 세무서장 등 용퇴 대상...전국적 15명 내외 전망

-65년생 고위직 인사행보...한재현 국장(!), 최인순 강남서장 용퇴

-외부에서 표밭갈이 마친...000씨 국세청 복귀 여부~국세청장 유임 여부와 연계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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