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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인사전망대(3..8)]차기 중부청장에 행시38회 간다...미리 가 보는 국세청 인사(1)
[단독]-"1급 없는 호남+행시...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 가장 유력시, 김동일 국장은 정치적 인사에 묶여 있어, 정재수 국장은 오호선 국장과 서울청장 또는 본청 조사국장 놓고 갈림 길(道)"-[수도권 서울+중부+인천청장...새 의자로 모두 바뀐다에 방점]
기사입력: 2023/03/08 [08:36]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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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중부국세청장에 호남출신+행시38회+서울대출신 급부상...현재, 중부청 조사1국장에 호남출신 김재웅 국장과 함께 차기 청장도 호남출신=지역안배 이룬다"...수도권 중부국세청장에 행시38회 출신 2인<아래 참조>이 매우 유력시 되는 가운데, 호남출신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전북 정읍>이 급부상+유력시 되고 있다.  최근 중부청장은 행시36회~38회, 그리고 경기 포천출신 김용균 전 중부청장을 필두로 김재철 비고시 세대4기 전 중부청장 등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베테랑 리더들이 이곳 수도권 중부국세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사진은 시계제로에 들어간 수원 중부국세청사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차기 수도권 중부국세청장에 행시38회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과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중 송 국장이 유력시 되고 있다. 김동일 국장은 정치적 함재 인사를 내포하고 있어 이 대목이 해소되지 않는 한 1급 승진은 어려울 것이라는 정통 인사통 관계자들의 분석과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송바우 국장은 호남출신 행시38회로 대 국회담당 국장인 기획조정관을 역임하면서 김창기 국세청장을 적극 보필한 정통 법인조사 기획 통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은 수도 서울국세청 조사1,3국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조직기여도와 발군의 조사업무를 관장해오는 등 탁월한 정무적+균형감각을 보유한 베테랑 리더십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다.

 

[국세청 행시38회 베테랑 2인 프로필 면면]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72년. 전북 정읍. 광주숭일고. 서울대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 동기생...출신지만 호남 대(對) pk출신>

 

[최근 역대 중부국세청장...7인 면면]

-김용균 전 중부청장...63년. 경기 포천. 배문고. 서울대. 행시36회

-김용준 전 중부청장...64년. PK. 서울대. 행시36회

-유재철 전 중부청장...66년. pk. 서울대. 행시36회

-이준오 전 중부청장...67년. 전북 고창. 광주진흥고. 서울대. 행시37회

-김창기 현 국세청장...67년.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

-김재철 전 중부청장...64년. 전남 장흥. 순천고. 세대4기

-김진현 현 중부...69년. tk. 연세대. 행시38회

*차기 중부청장...행시38회~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 유력시

<서울대, 압도적 5명, 연대, 비고시 세대 각각 1명>

 

한편 동기생 김동일 국장은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등 3대 주요 핵심 조사국장을 두루 역임하고 지난 정부에서 촉망받는 리더로 엄존하고 있으나, 현 정부 들어서 정치적 인사행보에 묶여 지난번 1급 부산청장의 반열에 오르지 못한 바 있어 뜻 있고 깨어 있는 국세청과 세정가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 사이에서 존경과 안타까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다만, 1급 국세청 차장으로의 영전도 기대된다는 일각의 주장과 전언도 없지 않아 다가올 국세청 상층부 인사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에 방점이 찍혀 있기는 하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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