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첫 국세청 차장<68년. 경북 경주(월성). 부산동성고. 서울대. 행시38회. 대구국세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국세청 정보화관리관(구 전산정보관리관). 국가인재원 파견. 중부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현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상증세과장. 국세청 종합부동산세과장. 국세청 재산세과장. 등 역임>은 탁월한 정무적+균형감각을 보유한 전형적인 조사기획+인사정보 통으로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 호평이 여간 적지 않다. 그는 특히 타고난 인품과 무한 기다림의 대가로 취미는 강태공(+낚시)이라는 닉네임을 보유할 정도이다.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주요 핵심 보직과장을 두루 섭렵한데다 능력과 인품, 자질 마저 매우 뛰어나, 현 정부 국세청 제2인자인 그림자와 달을 연상케 하는 인물로 유명세를 구가하고 있다. 침묵과 심강(깊은 강물 속)의 품성을 두루 겸비한 그가 김창기 국세청장의 첫 러닝메이트로 올 상반기 1년여 역임 3~4개월을 남겨 놓고 있지만, 향후 그의 인사행보는 일단 아무도 모른다에 방점이 찍혀 있다지만, "유임, 용퇴, 영전 등 3대 인사행보"로 귀결되고 있음도 부인할 수 없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국세청에서 행시38회 출신은 남다른 경륜의 보유자로 지난 정부에서는 국세청 차장, 서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 조사1,4국장 등 핵심요직 국장급을 두루 섭렵한 행시깃수로 유명세를 구가했다.

행시38회의 국세청 차장은 임광현 전 차장과 김태호 현 차장, 앞서 문희철 전 차장 등 3명의 차장을 또 임광현 차전 장, 노정석 전 부산청장, 김동일 국장 등 3인의 국세청 조사국장을 배출한 명문 경륜의 행시38회라 아니 할 수 없다.

한편 다가올 인사에서 김태호 차장과 김동일 국장, 그리고 막내 격인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의 인사행보 등이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들 3인의 인사행보 역시 아무도, 아니, 아무것도 예측불허의 인사행보가 예고되고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1)1급 청장, 2)용퇴, 3)유임 등의 3(셋)단계 인사행보는 분명해 보인다. 사람만 다를 뿐이지만 말이다.<다음호에 계속>

[행시38회 고공단 국장급 이상 4인 면면]

-김태호 국세청 차장...상동

-김진현 중부...69년. 대구. 대구영진고. 연세대.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72년. 전북 정읍. 광주숭일고. 서울대.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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