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부국세청 3인 조사국장은 출신지역과 대학, 그리고 임용구분별이 3인 3색으로 고르게 안배돼 있으며, 서울청과 달리 서울+서울대, 연세대 출신이 없으면서도 경륜의 3인 조사국장 체제로 구축돼 있어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로 하여금 적잖은 화제로 등장하고 있고 인사상 호평을 받고 있는 지방국세청으로 유명세를 구가 중이다.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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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급 중부국세청 3인 조사국장<아래참조>엔 서울대, 연세대출신이 없는 데다, 고른 지역안배+행시, 비고시 안배가 이뤄져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들 사이에서 적잖은 화제가 한창인 인사 분위기.
현 정부에서 호남, 그것도 전남출신인 김재웅 중부청 조사1국장이 행시42회 대표주자이면서 법인조사국장으로 발탁된 바 있으며, 이성진 조사2국장은 pk출신, 그리고 청일점 박수복 조사3국장은 tk+세대5기 출신 조사국장으로 맹 활약 중인 인사탕평 이라는 점이 서울청과 사뭇 대조가 되고 있어 인사상 적잖은 화제가 되고 있기도.
이에 비해 수도 서울청 5인의 조사국장은 서울, 호남(전남북), 행시출신, 서울대+연대출신 등이 주류인데다 비고시출신이 전무한 상황이라는 점이 바로 수도권 1급 중부국세청과 사뭇 다른 인사분위기가 형성돼 있는 것이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엄연한 대조.
한편 중부청 역시 앞으로 3~4개월 이후 중부청장부터 일부 고공단 국장급의 대폭적인 인사이동이 점 쳐지고 있는 곳으로 인사요충지이자 격변의 중부청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기는 수도권 1급 서울+중부청 등의 인사분위기는 동일한 상황임은 마찬가지.<다음호에 계속>
[수도권 1급 중부국세청 조사국장 3인 프로필 면면]
-김재웅 조사1국장...69년. 전남 나주. 대일고. 한양대. 행시42회
-이성진 조사2국장...70년. 부산. 해운대고. 고려대. 행시41회
-박수복 조사3국장...66년. 경북 청도. 모계고. 세대5기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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