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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올 상반기 국세청 조사국장과 TK+행시출신 조사국장 전무 행보는(!)...PK출신의 약진
[단독]-"차기 국세청 조사국장...행시+TK출신 올라설까(!)~서울+행시37+41회 급부상"-[새 정부 왜 TK출신에게 조사국장 안 주는 이유(!)...서울+호남+수도권은 두루 포진]
기사입력: 2023/01/24 [08:44]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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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8일 집권여당 당 대표 선출~국세청 상반기 상층부 인사구도=그리고, TK출신의 국세청 조사국장 입성 또는 또 실패 등이 향후 국세청 최 상층부 운명을 가르는 촛점 인사가 될 전망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이 취임하면서 TK출신은 본인 자신과 김태호 차장, 김진현 중부+정철우 대구국세청장 등에 이르기 까지 최고위직에 TK출신이 무려 4명이나 그 반열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국세청 조사국장과 수도권 서울+중부청 소위, 1급청 실무조사국장엔 TK+행시출신이 전무하다. 오는 6월말 상반기 국세청 인사가 예사롭지 않은데다, 최근 개편확대된 구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즉,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에 PK출신 이태훈 과장(73년. 경남 사천. 창원고. 고려대. 행시46회)이 영전을 했다.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은 단순 과장급이 아닌 국세청 인사실무국장이며, 이태훈 과장은 국세청장 복심 과장을 3회(세원정보, 감찰담당 등) 째 역임하는 역대급 인사과장에 다름 아니다. 종전에 복심과장 두(2)번 역임한 사람은 국세청 대변인과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한 이승수 서울청 조사3국장이 처음이다. 새 정부에서는 TK출신 보다, PK출신의 인사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수도권 서울+경기출신은 두 말(言) 하면, O소리라 아니 할 수 없다.<사진은 김창기 국세청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는 장면>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지난해 7.11인사, 즉 국세청 빅3, 1급 인사에서 TK출신+행시출신의 1급과 국세청 조사국장 인사에서 출신지에 대한 인사행보는 극명하게 엇 갈렸다. 인수위 파견을 나갔다온 행시42회 박종희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고, 본청 조사국장과 수도권 서울+중부청 조사국장엔 TK+행시출신 국장급은 단 1명도 없었다. 대신,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호남출신은 그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현 정부하에서는 이제 TK출신은 그 옛날의 TK+행시출신 핵심요직 조사국장 당연선점은 찻아 볼 수가 없다...<중략>그러나 PK출신은 무시할 수 없는 약진 3인(강민수 서울청장, 윤종건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등"

 

오는 3.8일 집권여당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위 *약진 3인 PK출신의 인사행보는 적잖은 관심사와 함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직 장담할 순 없지만, 김기현 의원의 당대표 선출이 유력시된다는 설설설(說)이 없지 않기 때문인데다 김 의원과 윤핵관 핵심이면서도 전면에 잘 나서지 않는 윤한홍 의원 등이 PK출신 이라는 점도 주목의 대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특히 국세청 조사국장(국장. 오호선)과 서울청 조사1국장(국장. 심욱기), 서울청 조사4국장(국장. 이동운) 등이 모두 수도권(경기. 서울)출신이라는 점은 올 상반기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서 생사를 가늠하는 이른 바 피 터지는 인사정국을 예고하고 있다.

 

[상반기 국세청 고위층 인사변동 요인]

*김창기 국세청장...취임 1주년(2022년. 6.15)~?

-강민수 서울청장, 김태호 차장, 김진현 중부, 정철우 대구청장, 윤영석 광주청장, 이경렬 대전청장....역임 1년(오는 6월말=지난해 7.11인사)

-한재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65년생

-65년생 세무서장...전국에 약 24명선

 

한편 올 상반기 국세청 고위직 인사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최근 임명된 1급 부산청장과 인천청장 등 두(2) 곳을 제외한 모든 지방청장, 그리고 1급(차장 등), 국세청 조사국장을 위시로 한 실무조사국장 등에 대한 지각변동급 인사가 예고되고 있다.

 

다만, 강민수 서울청장과 김태호 차장 등을 제외한 김진현 중부부터 국세청 조사국장 등에 이르기까지 적잖은 인사태풍+제2기 국세청 인사가 도래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정점에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차기 1)국세청 조사국장, 2)수도 서울청 조사4국장 등은 이미, 아니 벌써부터 소문과 하마평이 무성하다. 특히 이들 두 핵심요직 조사국장은 TK출신 대 비 TK출신 간에 총성없는 최고 최대의 낙점경쟁이 예고되고 있어 차기 국세청장, 1급 빅3 못지 않게 초미의 관심인사 대상이 아닐 수 없다.<다음호에 계속>

 

[차기 국세청 조사국장과 서울청 조사4국장 후보]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이동운 서울청 조사4국장...70년. 서울. 현대고. 서울대. 행시37회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72년. 전북 정읍. 광주숭일고. 서울대. 행시38회

<이상 3인 국세청 조사국장 후보>

 

-박종희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72년. 대구. 대구영신고. 서울대. 행시42회

-이승수 서울청 조사3국장...69년. 서울. 영동고. 서울대. 행시41회

-이성진 중부청 조사2국장...70년. 부산. 해운대고. 고려대. 행시41회

-김지훈 서울청 조사2국장...71년. 전북 김제. 전주영생고. 연세대. 행시41회

<이상 4인 서울청 조사4국장 후보>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쉽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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