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출신 윤 정부 하에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김창기 국세청장(67년.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이 TK출신이지만, 정통TK출신(*추후 3개 파로 나뉘어짐=이현동+임환수, 경주출신...정통TK출신 등)이 아닌데다, 이를 자부하는 역대 청장들에게 신세진 바 가 없어서인지, 이들과 연관된 사람들은 절대 핵심주요 보직(서울국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 조사1,4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등과 국세청 인사기획관)에 발탁+기용하는 일이 없어왔다. 두 차례의 고위직 인사에서 말이다. 이같은 점에서 일단, 내주 중 단행될 공석 중인 중부청 조사3국장에 대한 TK출신 발탁임용은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으로 여간 뜨거운 감자이자 초미의 관심인사가 아닐 수 없다.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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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국세청 간부진, 즉 고공단 국장급 인사에서 1~2기 두 번의 고공단 인사에 이르기 까지 막강하리라 여겼던 TK출신이 1선 보다는 2선에 머므르고 있다. 이른 바 현재까지는 "영원한 보직별 2인자" 보직에 머물러 있음이다.
그 첫번째는 김태호 차장이 2인자(직제상), 두 번째는 김진현 중부, 국세청 최고의 핵심요직 조사국장(오호선)에 비해 정재수 법인납세국장 등 누가 봐도, 아니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현 보직 2인자(+선)에 위치하고 있다.
더욱이 수도 서울국세청 조사국장 5인 중에 TK출신은 전무 하다. 서울, 전북, 서울, 서울, 전남 출신이 전부다. 비고시출신이 단 1명도 없음도 동일하다.
TK출신 조사1국장은 1급 부산청에 양철호 국장과 1.5급 인천청에 박병환 조사1국장 등이 포진돼 있어 모두 2~3선이라 아니 할 수 없다.
한편, 빠르면, 내주 18일(수)을 전후 해 공석 중인 중부청 조사3국장은 TK출신 발탁임용이 유력시 되고 있다. 물론 잔인한 세대5기 출신 2인간에 마지막 피 낙점경쟁인데, 도대체 세대출신은 왜 이리도 특정 1 보직을 놓고 이렇게 피 말리는 전투(+싸움)를 인생의 끝자락에 와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점 전개해야 하는지 참으로 인사패턴이 야속하기만 하다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주장과 전언이 끊이질 않고 있음도 주지의 현실이다.
명퇴 시기를 실기한 모 국장도 어차피 1,2급 지방국세청장도 시켜주지 않을 것이라는 정치적 관점에서의 현 정부의 인사패턴을 고려할 때 어찌보면, 비고시(세대)출신과 TK출신은 현재까지 2~3선에 머물러 있는데 향후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정통 인사통들의 인사분석과 전망대+풍향계가 아닌가 싶다.<다음호에 계속>
[국세청 TK출신 고공단 2~3선 보직 현황]
1)김태호 국세청 차장...본청장(김창기 국세청장)
2)김진현 중부...강민수 수도 서울국세청장(PK)
3)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정재수 법인납세국장
4)수도권 서울+중부청 조사국장...현재까지 TK출신 전무
*임박한 공석 중인 중부청 조사3국장...과연, !
5)부산청 조사1국장...양철호 국장
6)박병환 인천청 조사1국장...1.5급 인천국세청(역량통과)...아직 예비고공단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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