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환자들과 행복나눔 콘서트
전남대 화순병원, 내달 5일 개교 60주년 기념 무료 공연
기사입력: 2012/06/29 [16:49] ⓒ ontoday.kr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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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지난 5월23일 열린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 .  ©화순 전남대병원 제공

 
 
 
 
 
 
 
 
 
 
 
 
 
 
 
 
 
 
 
 
 
 “아름다운 음악으로 행복을 나누어드립니다”
 
  화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초여름을 맞아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마련한다.
 
 전남대 화순병원은 7월 5일 오후4시 병원 강당에서 `해설이 있는 행복나눔 음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대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이 공연에서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국악학과 교수진과 연주자들이 지역민과 환자들을 위해 정감어린 하모니를 무료로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현수 교수(음악학과장)가 해설을 곁들이며, 피아노 반주는 문현옥 교수가 맡는 등 국악과 가곡, 유명한 아리아, 첼로와 플루트 연주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국악학과 성애순 교수의 가야금 산조로 문을 여는 이 음악회는 하선영씨와 함께 연주하는 춘향가 중 ‘방아타령’ 병창으로 흥겨움을 더하게 된다. 이어 테너 정평수, 소프라노 이경은씨가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중 아리아를 듀엣으로 들려주며, 바리톤 조규철씨는 가곡 ‘산촌’으로 매력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박소영, 최지혜씨는 오페라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을 플루트 연주로 선사하며, 박문경씨는 엘가의 작품 ‘사랑의 인사’를 감미로운 첼로 선율에 담는다.  메조 소프라노 신은정, 테너 이상화씨 등은 오펜바흐 작품인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와 이태리 민요인 ‘오 솔레미오’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정현수 교수는 “지역민과 환우들에게 힘과 위안을 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국 훈 병원장은 “음악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보약”이라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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