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반세기 넘게 열정적이고 활발하게 움직여 왔던 세정협의회의 폐지는 국세청 인사역사에 오욕과 퇴행의 역사(다른 사정기관 등과 비유해 볼 때)라 아니 할 수 없다. 그러나 행시37회 출신의 김창기 국세청장의 추임과 수도 서울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의 대 영전 등은 국세청 상층부 깃수서열의 재정립을 넘어서 기본과 위상이 제대로 선 국세청이라는 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전혀 지나침이 없다. 나아가 1)세대10~1기 3인의 난공불락과도 같은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과장급 입성, 2)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을 위시로 한, 3급 부이사관 세무서장 4곳(분당, 제주, 강남)의 확대 등은 국세청 인사역사의 진일보 한 한 단면으로 기록되기에 충분하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
다사다난 했던 2022년 호랑이 해에는 국세청 인사 핫 잇슈 가운데 퇴임과 명퇴예정의 경계선에 서 있었던, 김창기 국세청장의 제25대 복권과 강민수 수도 서울국세청장의 대 영전을 손꼽지 않을 수 없다. 이들 국세청 상층부의 상징인 두 청장은 행시37회 동기생에 다름 아니다.
본지가 선정해 본 국세청 인사 10대 뉴스<아래 참조>는 국세청 집행부의 행시37회 깃수서열 재 정립과 함께 인사상 오욕과 퇴행의 역사인 *세정협의회의 폐지(김대지 전 국세청장 시절)가 없지 않았으며, 반면,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과장급에 세대10~1기 삼각 축(3인=장권철 세원정보+고영일 소비세+안민규 원천세과장) 등의 입성, 그리고 3급 부이사관 성동세무서장(서장. 이준희), 강남, 분당, 제주서장 등 4곳의 확대 된 점 등이 국세청 인사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한편 역대 국세청 조사국장 출신 중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현직에서 명퇴(김영기+임경구 전 국장)한 점과 달리 김동일 전 국세청 조사국장(현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의 1급 부산청장 영전이 아닌 유임은 향후 국세청 인사의 뜨거운 감자이자 핫 잇슈라 아니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행정가 적인 인사 보다는 정치적 관점에서의 인사적 측면이 우세하기 때문이다.<다음호에 계속>
[야듀(!)...국세청 인사역사로 되돌아 보는 국세청 인사 핫 잇슈...10대]
1)제25대 김창기 국세청장 취임...2022. 6.15일자=화려한 행시37회 복권
2)강민수 수도 서울청장 취임(7.11)...대전청장에서 수도 서울청장으로
3)오욕과 퇴행의 인사역사...세정협의회 폐지(김대지 전 국세청장 시절)
4)국세청 본청(세종청사) 세대 10~1기 과장급 입성...장권철 세원정보, 고영일 소비세과장, 안민규 원천세과장 등 삼각 축=난공불락의 인사장벽 허물다.
5)강남합동청사(서초, 삼성, 역삼세무서장)...최초 3인 서장 동시명퇴
6)새 정부 국세청 조사국장(오호선)+서울청 조사국장 5인=전원 행시출신, 비고시+TK+충청출신 등 전무
7)일반직 국세청 감사관(박해영, 임기2년)...영전 속 개방형 감사관 사실상 폐지
8)국세청 조사국장 출신...김동일 국장~1급 부산국세청장 영전 또 실패(행정가적 인사보다는...정치적 인사에 방첨)
9)성동세무서장(서장. 이준희) 등...분당, 제주, 강남세무서장 등 4대 3급 세무서장 탄생
10)서울청 조사1국장에서...첫 인천국세청장(민주원) 취임=수 많은 인사행보 암시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핸)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쉽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