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광주전남본부(본부장 강유원)는 조직 사기진작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마무리하는 '아듀 2022 해피페스티발' 진행하며 활달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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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광주전남본부(본부장 강유원)의 활달한 조직 문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회 전체 분위기가 불황에 빠지고 전기요금 인상이 안되면서 생긴 한전 적자 누적로 인해 침울한 상황에 적절한 대안 활동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전광주전남본부는 강유원 본부장이 지난 11월 부임하면서 조직 사기진작과 소통활성화를 위해 경영지원부 주관으로 ’2022해피 페스티발’자체 행사를 진행했다.
2022년 한해동안 광주전남본부 안에 있었던 다양한 일에 대한 사진을 응모하도록 하고 이중 우수작을 선정해 1층 로비에 전시한 것이다.
일년중 3개 분야 즉 회사 근무 장소와 개인 그리고 최고 순간에 관한 삼행시를 모았다. 올해 가장 의미를 부여할 만한 장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일, 일년 중 가장 좋았거나 정리해버리고 싶은 순간 등이 주제였다.
한전 전남본부측은 “ 올해 한해를 정리하며 털고 갈 것은 털고, 기억에 남겨 다음에 좋은 교훈이 될 만한 것은 남기며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한 행사다”며 “내년에는 올해 기억들을 발판 삼아 더 나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평했다.
김대혁 기자 hdk0560@hanmail.net
다음은 주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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