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5기 출신 장일현 1급 부산국세청장 발탁인사는 고시, 비고시, 특히 행시출신(41회)에게 충격과 엄중한 향후 인사의 행보 전반을 *블랙홀 처럼 빨아들이고 있기에 충분하다. 특히 검찰 발 인사와 여당 국민의 힘 전당대회와 총선에 대비한 당 대표 선출 등을 전혀 도외시 할 수 없는 국세청 상층부 인사정국에 내년 상반기를 전후 한 국세청 최고위층에 대한 인사정국은 무한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국세청 상층부 인사 역시 힘(力) 겨루기가 벌써부터 정치권과 ooo 안팎을 뒤 흔들고 있다고 예측하기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듯 하다.<*국세청 본청 과장에서 조직기여도와 남다른 업무추진에 모든 정열을 다 바친 이준희 전 국세청 운영지원과장(65년. 전북 고창. 관악고. 방송대. 일반공채)의 성동세무서장 임명은 인사권자인 김창기 국세청장의 차별없는 심중에 의한 간부진 인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평가 받기에 충분하다는 인사후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새 정부 국세청 최상층부 마지막 퍼즐은 1급 세대출신, 부산청장을 정점으로 2급 인천국세청장 행시41회(행시38~9회를 뛰어넘은) 지방청장, 일반공채 출신 본청(세종청사) 국장입성, 그리고 더욱더 견고해진 수도 서울국세청 행시출신 조사국장 5인 oo산성의 공고화...<중략>" 등으로 대별된다.

이어 고공단 국장급에서 13여명이 넘는 행시41회(행시37회 이동운 서울청 조사4국장+행시40회 3인 등 포함)의 교통정리 차원의 인사구도가 설정된 것으로 예단과 분석을 할 수 있는 2급, 아니 1.5급 인천국세청장 인사포진 등에 방점이 찍힌 인사로도 풀이할 수 없지 않다.

이는 행시38회 이자, 국세청 조사국장 출신을 2급 인천청장으로 보낼 순 없고, 예상컨데 내년 6월말(상반기) 행시38회(김태호 차장과 김진현 중부청장) 2인 인사 때 마지막 승부수를 예고하게 그런 인사를 단행한 면 역시 없지 않다. 

정치는 생물과 같은 점 처럼, 국세청 1급 지방청장과 조사국장, 그리고 1급청 실무조사국장 역시 인사권자의 심중과 국정 컨트론타워에서 구상하는 큰 틀의 인사구도와 방침에 인사의 방점이 찍힌다고 예단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4대 부이사관 세무서장에 본청(세종청사)에서 고생하고 조직기여도가 높은 *이준희 성동세무서장(내년 1월말~2월 중 부이사관 승진 유력시)의 마지막+끝자락 발탁은 인사권자인 김창기 국세청장의 순리와 사통팔달에 의한 통합인사의 결정판 인사로 풀이하기에 충분하다.<다음호에 계속>

[연말 고위직+세무서장급 인사 후평 등 관전평, 그리고 브리핑]

1)1급 부산국세청장에 세대5기...장일현 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2)2급 인천국세청장에 행시41회 선두주자...민주원 전 서울청 조사1국장

3)국세청 조사국장 출신...행시38회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유임)

4)일반공채 출신 국세청 본청 입성...윤종건 전 중부청 조사3국장

5)고공단 4인 후진위한 용퇴...노정석 부산+이현규 인천국세청장, 김진호+백승훈 서울+중부청 조사3, 2국장

6)수도 서울국세청 조사국장 5인...다시 전원 행시출신

7)수도권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공석

8)4대 부이사관 세무서장...4곳<아래 참조>

-성동세무서장...이준희 전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장(*1월말~2월경 승진유력시)

-최인순 강남세무서장...지난 6월말 이미 인사

-분당세무서장...김정주 전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제주세무서장...이성글 전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9)향후 고공단 승진...4석, 고공단 국장급 외부파견 4석(국립외교원, 국방대, 국가인재원 등)

10)내년 1월 초중순 전후...후속 중부청 조사3국장과 국과장 등 고공단 승진과 영전, 전보인사 

11)국세청 본청(세종청사) 보직과장에...두 자릿수 세대10기 좌우쌍포(장권철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고영일 국세청 소비세과장 등, 그리고 안민규 원천세과장<세대11기> 임명+발탁~이로써 세대출신도 향후 두 자릿 수 기수입성 시대 서막 예고.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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