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술, 세계화로 간다
광주미협, 7.3~8.14 말레이시아 페낭과 국제교류
기사입력: 2012/06/28 [11:29] ⓒ ontoday.kr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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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도청3.  박성완 작    ©김재훈 기자 

광주 미술이 지역성을 탈피해 세계화 무대로 진출한다.
 
 광주미술협회는 28일 아시아권 국제교류의 사업의 첫발을 세계적인 휴양도시인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정하고 내달부터 2개월간 페낭에서 국제교류의 장을 펼친다고  밝혔다.
 
  광주미협은 7월3일부터 8월14일 페낭을 방문해 정식 상호교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페낭을 방문한 협회 관계자들이 페낭의 예술 담당자들과 임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문화 교류사업은 말레이시아 페낭의 말리홈 예술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조지타운 페스티발 참여, 그리고 교류 현장을 자료화 하는 사업 등이다. 
 
▲   6작품외 30개 가변설치.  주미희 작   ©김재훈 기자

 
말리홈 예술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사업은 7월9일~8월14일 기간에 광주지역 작가들이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제공한 창작촌에 입주해 축제에 참여하고 창작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주미희(조각), 박성완(회화), 박지현(구성작가) 등 3인이 참여한다. 상호교류의 차원에서 페낭의 미술인 2명도 올 9월에 광주를 방문해 ‘아시아창작스튜디오’에서 머물며 창작과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지타운페스티발 참여는 7.6~7.8기간 동안 이 축제기간 동안 광주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대거 전시하는 것으로, 참여 작가는 김용안, 김윤정, 김재성, 노정숙, 류재웅, 문형선, 박성완, 안경미, 정순이, 주미희, 박병주 등 11명이다. 이 페스티발은 매년 7월7일 페낭에서 열리는 국제적 축제로  20여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와 함께 이번 기획을 통해 광주의 문화를 알리면서, 진정한 레지던스 문화 교류의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자료화 하기 위해 아카이빙 작업도 병행한다.
 
광주미술협회 금남로 분관 문형선 사무국장은 “광주미협이 비영리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전시회 및 레지던스 등 시스템화된 교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광주미협은 이러한 국제적 축제마당에 매년 작가와 전시교류를 함으로써 지역의 한계를 벋어나 세계화 속의 작가를 육성 및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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